용인 캣맘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초등학생이라니...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만큼 범인이 꼭 잡혔으면 했는데, 초등학생의 중력실험에 돌아가셨던 사건일 줄이야. 아이들 부모에게는 지우지못할 상처가 될태고, 사람들은 초등학생도 처벌하라고 하는데, 미성년자에 고의로 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처벌은 힘들것 같네요. 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나 부모들이 교육을 잘 시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중력시험을 하려고 올라간건지? 아니면 옥상에서 돌던지는게 재미 있어서 올라간건지. 돌아가신 캣맘도 안됫고 초등학생들 부모님또한 참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수 없네요. 어딘가에서 활동하는 캠맘들은 이제 조금은 안심할 수 있겠네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금씩 양보해서 사람 많은 곳에서 고양이 밥 주지 마시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고양이 밥을 주시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캣맘’ 사망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형사미성년자라 처벌불가

경기 용인의 이른바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는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용인 캣맘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형사미성년자인 A군은 전날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캣맘을 숨지 게 한 벽돌로 중력 실험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14세 미만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 씨(55·여)씨 또다른 박모 씨(29)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 씨가 숨지고, 20대 박 씨가 크게 다쳤다.

용인 캣맘 사망 사건, 용의자 알고보니 초등학생내가 한 일 맞다경찰서에서 자백

 

‘용인 캣맘 사망 사건 용의자 초등학생

 

경기 용인 캣맘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군을 용의자로 추정하고 있다. 초등학생 A군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한 뒤 오후 3시 용인서부서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4 40분쯤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모(55·)씨와 또다른 박모(29)씨가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50대 박씨가 숨지고, 20대 박씨가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