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는 거칠기로 유명합니다. 우리도 2002년에 한번 경험했구 독일 월드컵때는 지단에게 불지른것도
이탈리아팀입니다. 그래서 세계 4대리그라고 하지만 이탈리아 리그인 세리에A를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몇해전에는 승부조작으로 시끄러웠죠.
얼마전 세리에A팀인 칼초 카타니아(Calcio Catania.)팀이 조금은 비열한 행동으로 프리킥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엉덩이를 보입니다. 긴장된 순간에 돌발행동을 하면 누구나 쳐다보는데 골기퍼도
그 모습에 흠찍 놀라서 쳐다봤나 봅니다. 그 순간 공은 축구화에서 떠났고 골인이 됩니다.
이렇게 까지해서 골 넣어야 하는지 비신사적으로 보이네요.
낚시에 걸려든 골키퍼도 좀 난처하겠네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것은 이게 즉흥적으로 나온게 아니고
연습훈련할때 특훈으로 했던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칼초 카타니아의 코치는 특훈의 결과라면서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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