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날에 첫 상영타임에 이 영화를 관람한 후
이토에 와서 다크나이트 급이라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영상미나 여주의 외모에 흥분하고 붕 떳었나봅니다.
다시 관람하니 첫번째 관람했던 때와는 달리 지루함과 짜증이 느껴지더라고요.
다크나이트 급은 절대로 아닙니다.
괜히 놀란감독님과 크리스천형님, 그리고 히스레저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다크나이트의 위엄에 감히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를 지껄인 점에 대해
눈쌀을 찌푸린 분들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ㅠ
하지만 비교가 불가라는 이야기지
이번 원더우먼 영화 자체는 충분한 재미는 지녔다고 봅니다
갤 가돗이란 배우의 신비로움과 숨막힐 듯한 미모
매력적인 주연들 그리고 영상미와 신선함
이것들로 큰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상으로 올라서서 얘기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보완이 필요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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