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전문가나 티쳐가 아니기에 섯불리 말해드리지 못함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 경험상.. 탁성은 목을 흐트러야(?)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의 음에 힘을 넣는것과 목을 흐트르는것과 조금 틀린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힘을 넣는것이 목을 흐트르는것의 기초가 될수도 있습니다..
결국 힘의 문제인데.. 이것은 배로? 불러야 하는..
단순한 배에 힘주고 부르는 차원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분 말씀같이 음을 끈어서 학! 학! 하면서 끊어친다고 해야 하나요?
목을 긁어야 소리가 난다고 나름데로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연습했다 목을 너무 흐트러 놓아서 중간음이
몽창 찢어져 버렸는데.. 글쎄요.. 회복될찌는 모르겠습니다만..
뱁새가 황새쫓아가려다 가랭이가 찢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발성연습을 거의 하지 않는 저이구요..
둘째! 음정에대한 빠삭한 감지는 못합니다.. ( 피아노를 못친다는 소리죠.. )
셋째! 힘이 딸리고 도데체 어디로 불러야하는지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넷째! 술과 담배.. 이것들은 천적입니다.. 담배가 허스키 해진다고 하셧는데..
글쎄요.. 담배를 목을 흐트러놓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래끼는
느낌은 정말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삼아 친구중에 담배를 피우며
노래를 부르지만 음역과 목소리엔 별로 영향을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술의경우 술이 깨도 문제고 술이 취해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소주를 종이컵으로 5잔 마시고 다음날 노래부르면 데스가 나오는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진성음역은 제데로 나오고 최고 하이톤도 잘나오지만 ( 부르면서
더러워 지는것 같습니다.. ) 중간의 음역이 몽창 사라지는? 기이한
경험을 합니다.. 이것도 기분 더럽습니다.. 술마시고 노래는 삼가해야
할것같습니다..
연습하기 좋은곡들은... 제생각엔 MOTLEY CRUE 와 SKID ROW 를
연습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연습할때 의식적으로 톤을 맞추는것을
잊지마셔야합니다.. ( 힘문제.. ) 그냥 쌩으로 연습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깐요.. 기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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