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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6 살 안찌는 체질 만드는 법
  2. 2008.09.26 [다이어트] 뱃살을 빼는 7가지 습관

1. 근육량을 키운다

기초대사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근육의 대사다.

근육은 먹은 음식물을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세포 조직이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는 것은 곧 지방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0.45kg의 근육을 잃을 때마다 우리 몸은 하루 30~

50kcal씩 몸속에 저장하게 된다.

반면 1.35kg의 근육 질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그에 따라 약 7% 증가한다.

2. 체온을 높인다

따뜻한 물에 오래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욕조 안에서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방법을 반복하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3. 기분 좋은 생각이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기지개를 쭉 펴며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갖도록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습관이 실은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하다.

4. 육류 섭취를 줄인다

음식이 몸속에 들어와서 축적되고 소비되는 과정에서도 자체적으로 열량 소비가 생긴다.

또 음식마다 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각기 다르다.

고기는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사를 방해하고 산성 물질을 축적시킬 수 있다.

고기를 먹게 될 경우에는 채소와의 비율을 1:3으로 한다.

5. 깨끗한 옷을 입고 우아하게 식사한다

아침에 잠옷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등 흐트러진 자세로 식사를 하면 내장기관의 움직임과 대사 역시 마음

가짐을 따라 느슨해진다.

따라서 필요량보다 많이 먹게 되며 몸에 지방이 붙기 쉽다.

깨끗한 옷을 입을 경우 조심하게 되므로 천천히 먹게 되어 포만감이 빨리오므로 식사량이 줄게된다


씹는 행위는 포만감을 일으킨다.

씹을 필요가 있는 단단한 음식부터 먹으면 빨리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또 신 음식은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체지방이 느는 것을 막는다.

7. 뜨거운 음식에서 찬 음식 순으로 먹는다

따뜻한 것부터 먹어서 몸의 대사를 충분히 높인 후 찬 음식을 먹는다.

대사 촉진 작용의 효율 때문만이 아니라 뜨거워서 빨리 먹지 못하는 만큼 천천히 먹게 되기 때문이다.

천천히 먹으면 적은 양을 먹은 후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8. 대사를 높이는 스트레칭

잠자고 있을 동안 작용했던 부교감신경의 대사는 기상과 함께 교감신경으로 바뀐다.

이때 가볍게 몸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깨우면 내장과 순환기 활동이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아침에 대사율을 높여두면 하루 종일 대사율이 높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하다. 스트레칭은 틈틈이 필요하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한낮의 사무실에서도 대사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는 특히 근육 운동보다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

을 원활히 해서 냉증과 부기를 해소, 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는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데 이것이 목, 심장, 겨드랑이 아래 신장 주변에 존재한다.

지방을 잘 연소시키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 부분을 움직여서 활성화시키면 좋

다.

우선 양 다리를 모아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등을 곧게 세운다.

양팔을 똑바로 옆으로 벌려 바닥과 평행하게 만든다.

무릎을 직각으로 한 채 상체를 천천히 왼쪽으로 비틀고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온 후 같은 방법으로 오른

쪽으로 비튼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10회 반복한다.

이때 양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정면을 향한 채 상체만 비트는 것이 포인트다.

입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만약 탕에서 나오면 금세 몸이 차가워지는 타입이라면 탕에서 나오기

직전, 온수와 냉수로 무릎 아래를 번갈아 샤워한다.

냉온 자극을 통해 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혈행이 좋아지고, 입욕을 마친 후에도 따뜻한 체온

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10. 대사를 떨어뜨리는 변비를 개선하는 마사지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뱃속이 차갑게 되면 위나 장의 운동이 흐트러져 기초대사가 저하되고 변비를 유

발할 수 있다.

탕 속에서 몸이 따뜻해졌을 때 위와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배꼽에서 손가락 세 마디 위와 아래, 그리고 배꼽 양 옆으로 두 마디 옆을 자극한다.

11. 제대로 잘 자는 것만으로도 대사량은 높아진다

깊은 잠에 빠지면 피부 세포나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근육의 합성이 활발해

진다.

또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정돈되어 다음 날 대사량을 확실하게 높인다.

잠들지 못하는 밤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마음을 차

분하게 만들고 숙면하게 한다.

스트레스나 고민으로 뇌가 긴장해서 잠들지 못한다면 아로마 요법을 사용해볼 것.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나 답답한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민트나 시트러스 향이 좋다.

9. 대사를 떨어뜨리는 냉증을 목욕으로 치료한다
6. 단단한 것, 신 것부터 먹는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1.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체내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말한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눈에 띄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도 잘 되게 해주고 변비도 없애주기 때문에 똥배가 많이 들어간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중이나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은 반드시 끓인 것으로 마셔야 하며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것은 효과가 없다. 또 커피나 콜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커피나 콜라 대신 녹차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한방차로 바꿔보도록 하자. 커피나 콜라 등에 있는 당분도 똥배가 나오게 하는 원인이 된다.

2.복식 호흡을 한다.

배를 부풀렸다가 집어넣고 하는 식으로 폐가 아닌 아랫배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방법. 하루에 30분~1시간씩만 잠자기 전에 이부자리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①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한다.
②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한다. 이때는 배를 집어 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3. 목욕 중에 복부를 마사지한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 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바디밀크를 바른 후 해도 된다.

① 배꼽을 중심으로 한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② 손 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마시지 한다.
③ 허리 윗부분의 윗배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어 잡고 주무른다.

4. 발바닥 자극법을 한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부터 토답(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 부위이다. 실제의 소화기와 같은 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또는 골프공이나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 주도록 한다. 특히 내장 트러블로 배가 나온 경우에 효과적이다.

5. 올바른 자세로 워킹을 한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 일주일에 3회,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감소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똥배는 물론 전신운동이므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단, 워킹은 식후 30분 전에는 하지 말도록 하자.

* 올바른 워킹 요령

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든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리고 팔을 앞뒤로 크게 흔들면 다리가 쉽게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폭이 넓어진다. 하지만 너무 크게 흔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것! 기분 좋게,경쾌하게 걷는다는 기분이 들 정도면 된다.

② 무릎을 펴고 걷는다.

앞의 발이 착지하는 순간 앞다리의 무릎 쪽이 쭉 펴지는 것이 이상적이다. 앞다리를 내딛을 때도 뒤쪽다리는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앞쪽으로 중심을 이동시킨다.

③ 발뒤꿈치부터 착지한다.

발뒤꿈치의 약간 바깥쪽부터 착지한다. 발바닥 전체가 착지 되는 순간에 엄지발가락에서 중지 발가락에 걸쳐 중심을 이동시킨다. 발끝은 걷는 쪽을 향하고 보폭은 평소보다 넓게 벌린다.

④ 팔꿈치가 옆으로 움직이면 안된다.

팔꿈치를 옆으로 하면 팔이 흔들리는 방향은 앞뒤가 아니라 좌우가 된다. 상체를 좌우로 흔들게 되면 다가 앞으로 전진하는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보폭도 좁아지게 된다.

⑤ 발끝이 안쪽을 향하지 않도록 한다.

안짱다리인 사람은 특히 주의하도록. 발끝이 뒤꿈치보다 안쪽으로 향하면 발끝부터 착지를 하게 되고 무릎이 쭉 펴지지 않는다. 따라서 보폭도 좁아지고 운동효과는 떨어진다.

6. 복부 스트레치를 습관화 한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치, 복부근육의 기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며, 횟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운동 전후, 또는 언제라도 반복해도 무리가 없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7. 복부운동으로 배 근육을 단련한다.

열심히 운동을 해서 군살 많은 배의 지방질을 탱탱한 근육으로 만드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 우선은 복부를 지탱하는 코르셋의 역할을 해주는 근육으로 바꾸는 일이 중요. 근육이 단련되면 지방도 쉽게 연소 된다. 모든 운동은 여러 번 반복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