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관리'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10.06 살 안찌는 체질 만드는 법
  2. 2008.10.04 나는 이렇게 뺐어요..(하체비만 탈출기)

1. 근육량을 키운다

기초대사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근육의 대사다.

근육은 먹은 음식물을 수분과 열 그리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동적인 세포 조직이기 때문이다.

근육이 감소하는 것은 곧 지방의 증가를 의미하는데 0.45kg의 근육을 잃을 때마다 우리 몸은 하루 30~

50kcal씩 몸속에 저장하게 된다.

반면 1.35kg의 근육 질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그에 따라 약 7% 증가한다.

2. 체온을 높인다

따뜻한 물에 오래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 기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욕조 안에서 근육을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방법을 반복하거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3. 기분 좋은 생각이 기초대사량을 높인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기지개를 쭉 펴며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을 갖도록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습관이 실은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하다.

4. 육류 섭취를 줄인다

음식이 몸속에 들어와서 축적되고 소비되는 과정에서도 자체적으로 열량 소비가 생긴다.

또 음식마다 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이 각기 다르다.

고기는 소화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사를 방해하고 산성 물질을 축적시킬 수 있다.

고기를 먹게 될 경우에는 채소와의 비율을 1:3으로 한다.

5. 깨끗한 옷을 입고 우아하게 식사한다

아침에 잠옷차림으로 식사를 하는 등 흐트러진 자세로 식사를 하면 내장기관의 움직임과 대사 역시 마음

가짐을 따라 느슨해진다.

따라서 필요량보다 많이 먹게 되며 몸에 지방이 붙기 쉽다.

깨끗한 옷을 입을 경우 조심하게 되므로 천천히 먹게 되어 포만감이 빨리오므로 식사량이 줄게된다


씹는 행위는 포만감을 일으킨다.

씹을 필요가 있는 단단한 음식부터 먹으면 빨리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또 신 음식은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주어 체지방이 느는 것을 막는다.

7. 뜨거운 음식에서 찬 음식 순으로 먹는다

따뜻한 것부터 먹어서 몸의 대사를 충분히 높인 후 찬 음식을 먹는다.

대사 촉진 작용의 효율 때문만이 아니라 뜨거워서 빨리 먹지 못하는 만큼 천천히 먹게 되기 때문이다.

천천히 먹으면 적은 양을 먹은 후에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8. 대사를 높이는 스트레칭

잠자고 있을 동안 작용했던 부교감신경의 대사는 기상과 함께 교감신경으로 바뀐다.

이때 가볍게 몸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깨우면 내장과 순환기 활동이 활발해져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아침에 대사율을 높여두면 하루 종일 대사율이 높은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무리한 운동을 할 필요 없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하다. 스트레칭은 틈틈이 필요하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한낮의 사무실에서도 대사율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는 특히 근육 운동보다 스트레칭으로 피로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어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

을 원활히 해서 냉증과 부기를 해소, 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우리 몸에는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데 이것이 목, 심장, 겨드랑이 아래 신장 주변에 존재한다.

지방을 잘 연소시키는 몸을 만들기 위해 지방을 태우는 세포가 있는 부분을 움직여서 활성화시키면 좋

다.

우선 양 다리를 모아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며 등을 곧게 세운다.

양팔을 똑바로 옆으로 벌려 바닥과 평행하게 만든다.

무릎을 직각으로 한 채 상체를 천천히 왼쪽으로 비틀고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온 후 같은 방법으로 오른

쪽으로 비튼다.

천천히 호흡하면서 10회 반복한다.

이때 양 무릎이 흔들리지 않고 정면을 향한 채 상체만 비트는 것이 포인트다.

입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만약 탕에서 나오면 금세 몸이 차가워지는 타입이라면 탕에서 나오기

직전, 온수와 냉수로 무릎 아래를 번갈아 샤워한다.

냉온 자극을 통해 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혈행이 좋아지고, 입욕을 마친 후에도 따뜻한 체온

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초대사량도 높아진다.

10. 대사를 떨어뜨리는 변비를 개선하는 마사지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뱃속이 차갑게 되면 위나 장의 운동이 흐트러져 기초대사가 저하되고 변비를 유

발할 수 있다.

탕 속에서 몸이 따뜻해졌을 때 위와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는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배꼽에서 손가락 세 마디 위와 아래, 그리고 배꼽 양 옆으로 두 마디 옆을 자극한다.

11. 제대로 잘 자는 것만으로도 대사량은 높아진다

깊은 잠에 빠지면 피부 세포나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고, 근육의 합성이 활발해

진다.

또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정돈되어 다음 날 대사량을 확실하게 높인다.

잠들지 못하는 밤에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마음을 안정시키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마음을 차

분하게 만들고 숙면하게 한다.

스트레스나 고민으로 뇌가 긴장해서 잠들지 못한다면 아로마 요법을 사용해볼 것.

진정 효과가 있는 라벤더나 답답한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민트나 시트러스 향이 좋다.

9. 대사를 떨어뜨리는 냉증을 목욕으로 치료한다
6. 단단한 것, 신 것부터 먹는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아이 낳기전에 68키로에서 첫째아이 낳고, 19개월후 둘째 낳고 76키로 되다..
둘째낳은후 10개월후부터 헬스시작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날마다 새벽 5시반에 일어나,,미친듯이 세시간씩 운동했더니,
석달만에 12키로 빠지다..그런데,,
발목 부상이 오고.. 걷는것조차 힘들었다.. 이것이 살빼는데 함정이다..
급하게.. 단번에 빼려는 마음 때문에..대부분 한번씩 경험한다고한다..
석달이후부터 12키로 빠진데서 체중이 약간씩 불더니 2키로쯤 다시 늘었다..
아마도 그동안 전혀 안하던 운동을 하니 근육이 생겨서 그렇다고..
헬스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근육과 비겟살의 무게는 전혀 다르다고,,
일명 물살과 근육의 무게 차이라나?..ㅎㅎ
그래서 헬스를 다니는 사람들은 무게에 연연해 하지 않는다..
다만 , 싸쥬를 얼마를 입느냐를 궁금해 할뿐이지..
얘기가 잠깐 삼천포로 새꾸만요..다시 원점으루 가서리,,
헬스를 다닌지 7개월이 되었는데두 나의 왕 허벅지는 빠질줄을 모르더란 말이지유..
제가 체질이 소음인..즉 하체비만이라서리,,
그래서,, 일딴은 허벅지는 포기하고 복부를 공략하기루 하고 혼자 프로그램을 짰지유..
이틀에 한번 40분씩 복부 집중공략..그때 만든 복부가 지금도 도움 되고 있답니다..
그렇게 헬스를 1년반 하다가 수영으로 바꾸고 다시 또 1년반,,
그렇게 3년을 보내고 아이들이 크면서 유치원에 다니면서, 또 제가 직장을 다니게되고,,,
시간 때문에 운동을 못하게 되었는데, 다시금 살에 대한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그때가 1년전.. 허리가 31인치,, 이제 싸쥬로 하겠습니다..
가끔씩 산에두 가구 산책두했는데 허리가 장난이 아니더구만요..
제 나이요? 47세..쫌 많쵸? ㅎㅎ 다행히..아이들이 어려서 아직은 마니 안봅니다..
여자는 평생을 해야할 숙제가 다요트 아닌가...신이 주신 체질 아닌담에야..글쵸? ㅎㅎ
평소 식사 습관도 야채위주의 식사와 간 안하고 싱겁게 먹기..등등
식습관 또한 살과도 깊은 연관 있는것 아시죠?
탄수화물 적게 먹고 비타민 섭취 꼭 하고,,단백질은 꼭 먹어야 한다는것..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것인데...식사가 하루 한끼라서 영양이 좀 부족한거같아
비타민을 꼭 챙겨먹죠.. 전 고질적인 편두통이 있어 많은 음식은 오히려 몸에 해가 되드라구요..
음식을 적게 먹으니 여러가지로 편한게 많아지네요..
참고로 전 알콜 같은건 입에두 안댑니다..
하루 한잔의 포도주는 건강에 좋다고해서 딱 한잔씩 며칠 마셔 봤는데..
담날 아침에 일어 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것 마져도 모두 끈었죠..
참 밋밋하고 재미없게 살고 있답니다...하루하루 건강관리하면서..그냥..그냥..ㅎㅎ

살안찌는 체질 만들기...
일줄에 한번씩 산에 갔습니다..산에 갈땐 딸랑 500미리 물 두병만 가꼬 갑니다..
첨엔 네시간 반 부터 시작했는데 이젠 세시간이면 완주합니다..마니 빨라졌죠?
지금 전 상의 85싸쥬 입고 바지 25 입어요.. 어케 뺐느냐고 묻지마세요..
살이 빠지는 체질로 만드는게 습관처럼 생활화되야합니다..

아침에 산책 한시간 반정도 꼭 합니다 그리고 ,,와서
1.아침에 우유식초 한잔으로 식사끝 (첨엔 보통식사 1/2하고 우유식초 마십니다..)
2.점심은 보통식사 합니다
3.저녁은 우유 200미리에 흑미+검정콩+검정깨 갈은거 1티스푼씩 타서 마십니다
이렇게 하루에 우유 400미리를 꼭 마시고 굶지는 않아요..전엔 굶는거 했는데 몸이 상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자기전 한 시간전에
*반신욕 꼭 합니다 이게 키포인트입니다..(하체비만은 효과 100프로 입니다)
산책이나 운동은 살을 빼기위한게 아니고 안찌는 체질을 만드는거란거...

*우유식초 만드는법*
우유200미리
감식초원액 :1스푼(큰거)
오미자감식초: 2스푼(큰거) = 맛이 새콤 달콤해요

*우유식초 먹는법*
절대 빈속에 마시면 안됩니다
먼저 위를 보호할수있는것 먼저 드신후에 마셔야해요
*그리고 오후에는 드시면 안됩니다..오후엔 위산이 많아져서 꼭 오전에 드셔야해요...

*반신욕 하는법*
,물은 넘 뜨겁지않게 하고..
,물높이는 꼭 배꼽 아래에 올것..
,시간은 20분 이상 하지 않을것...
,첨엔 한번에 20분을 앉아 있을수 없으니 3분~4분씩 물에서 나와 앉아 있다가
한기 느끼기 전에 얼른 물속에 들어 가야 합니다..그렇게 20분을 채워야해요..
,20분후 가볍게 샤워하시고 넘 차거운 물은 사용하지마시고,
욕실에서 나온후 바로 양말을 신어야합니다..
한시간정도는 계속 땀이 나고 열이 나서 잠을 못잡니다..
그래서 한시간 후에 주무셔야 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