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사라이'를 편의상 '갈라타'로 쭐여서 부르겠습니다.


스코어
맨유 1 : 0 갈라타사라이



맨유 엔트리 : 헤야, 하파엘, 에브라, 비디치, 에반스, 스콜스(플레쳐), 케릭, 나니, 발렌시아, 반 페르시(치차리토), 카가와(웰벡)

갈라타사라이 엔트리 : 무슬레라, 넌키, 발타, 카야, 에부에, 알틴톱, 일란, 멜루(일마즈), 아마라밧(촐락), 일마즈, 발루트(엘만더)


맨유 포메이션 : 4-4-2 / 4-2-3-1
갈라타 포메이션 : 4-4-2






맨유 총평

아주 맨유스러운 경기였습니다. 균형을 유지하면서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고 득점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경기를 장악하면서 역습에 무리가 없는 사이드 돌파를 주 공격루트로 사용했습니다.
전반은 선수들의 일임적인 움직임이 많았으나 후반전엔 확실히 4-4-2로 포지션을 잡고 반 페르시의 화력을 적극 활용하려고 했습니다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1골로 승점 3점을 챙겼지만 경기일정이나 상대를 감안해서 나쁘지 않은 승리였던 것 같습니다. 갈라타 역시도 무리하지 않아서 큰 출혈없이 승점을 따냈습니다.



갈라타 총평

맨유를 상대로 정상적인 4-4-2운영을 하면서 팀의 경쟁력을 시험해보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승점 1점에 집착하기 보다는 요즘 추세에 맞게 강팀을 상대로 정상적인 경기운영을 하면서 선수들과 전술의 전반적인 평가를 치룬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로 인해 경기 자체는 치열하게 전개되었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서 뛰었지만 결과는 패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갈라타사이가 얻어간 것이 더 많은 경기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반전



맨유 전반평

전반 시작점에는 카가와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스위칭 플레이를 가동하며 와이드한 4-2-3-1을 구사했습니다. 후반전에는 카가와가 공격진영으로 많이 침투했지만 전반전은 에리어로 진입하기 보단 박스 바깥에서 더 활발히 움직이면서 공격의 줄기를 담당했습니다. 반 페르시는 스위칭이라기 보단 독단적인 움직임이 많았는데 수비를 끌고 나오면서 포지션 플레이를 많이했고 덕분에 카가와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열렸습니다. 다만 나니의 침투가 적었고 발렌시아는 전술적으로 사이드에서 돌파와 크로스 공격을 시도했기 때문에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습니다.
카가와의 패스 줄기에 따라 양 사이드에서 중앙으로의 돌파가 시도되었지만 이 역시 위력적인 공격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오히려 오버래핑을 한 케릭에게 카가와의 패스가 연결되면서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중앙에서 스콜스와 케릭은 좋은 콤비네이션을 보여주었는데 스콜스의 긴 패스와 압박은 지난 경기만큼 좋았고 케릭은 멜루와 힘겨운 싸움을 벌였지만 기여이 막아냈습니다.
카가와의 전반전은 에버튼전에서 처럼 공간이 주어졌을 때 좋은 포지셔닝과 패스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진영에서 비디치와 에반스의 조합은 고공을 거의 장악했고 사이드의 적극적인 압박으로 인해 위협적인 찬스를 내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나니의 수비가담이 적어서 에브라가 있던 왼쪽측면에서 돌파를 당했으며 몇개의 찬스를 내줬습니다. 또한 스콜스의 활동량문제로 많은 중거리슈팅을 허용했습니다.
오늘은 하파엘이 오버래핑보다 수비에 더 치중을 두었는데 이번 시즌들어 수비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갈라타 전반평

중앙에 홀딩과 엥커를 기용하고 사이드에서 돌파를 자주 시도하는 전형적인 4-4-2였습니다. 전방의 투톱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윙백이 적극적으로 오버래핑에 가담하는 아주 일반적인 4-4-2였는데 맨유를 상대로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루트와 일마즈가 투톱으로 기용되었는데 두 선수 모두 정해진 포지션없이 활동적으로 움직였고 스위칭플레이도 많았습니다 오히려 역활분담이 좋지 못해서 다소 산만한 모습이였습니다. 일마즈는 몇 번의 돌파와 연개플레이가 있었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고 블루트는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엘만더와 교체되었습니다. 알틴톰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압라바트는 완전히 막혔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중앙으로 침투해서 골퍼스트를 맞춘 슈팅 하나를 제외하면 돌파는 전무했고 패스플레이도 너무 단순했습니다.
문제는 중앙이였는데 홀딩을 맡았던 일난은 중앙에서 스콜스와 케릭을 막아내기 급급해서 사이드 커버링에 들어가지 못했고 멜루가 사이드 커버링에 가담했는데 위치선정이 나빠서 패스 줄기를 차단하지 못했고 뒤 늦게 허겁지겁 따라들어가면서 체력낭비가 심했습니다. 다만 멜루의 공격가담은 케릭을 압박해서 매우 위협적이였네요.
또 갈라타는 여러가지 세트피스옵션을 보여주면서 세트피스에서 강한 면을 보여줬는데 비디치와 에반스, 순발력이 좋은 헤야가 있다보니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습니다.
왼쪽에 풀백이였던 발타는 오버래핑이 많이 부족했고 덕분에 압라바트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해서 돌파가 막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발렌시아의 돌파를 잘 막아냈지만 크로스를 여러차래 허용했고 오른쪽은 에보우에와 알틴톱이 나니와 에브라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알틴톱이 왼쪽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하파엘의 괴롭히는 동안 다시 나니에게 돌파를 당하면서 결국 오늘 경기는 압라바트를 워스트로 지목하고 싶네요.
카야와 넌키의 빅엔스몰형 투센터백이였지만 둘 다 고공플레이도 좋았고 포지셔닝도 좋았습니다. 맨유의 와이드한 전형에 수비진영이 넓어지면서 공간을 내주었고 카가와가 어시했던 첫 실점도 이런 이유에서 발생했지만 수비진영은 역활분담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후반전



맨유 후반평

후반전 들어서 완전한 4-4-2 전술을 꺼내들었고 카가와를 쳐진 포워드로 사용했습니다. 카가와를 포워드로 기용하기까지해서 좀 당황스러운 경기였습니다. 이렇게되면 카가와는 루니의 역활과 완전히 겹치게 되는 걸 의미합니다. 카가와를 전방으로 끌어올린 대신 스콜스를 내려서 사실상 케릭과 스콜스를 투 홀딩으로 사용했고 당연히 중앙보다는 측면으로의 공격을 자주 시도했습니다. 이로써 반 페르시를 스코어러로 극대화시켜려 했던 것 같습니다만 반 페르시보다는 오히려 포지션 플레이를 하던 카가와에게 더 찬스가 많이 이어졌고 반 페르시는 무리한 돌파시도가 많았네요.
전반전 겉돌던 나니가 중앙으로 적극적으로 침투했습니만 여전히 플레이에 크게 개입하지 못했고 오히려 커버링이 미흡해지면서 에브라의 수비부담이 더 가중되었습니다. 발렌시아는 여전히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반 페르시에게 연결된 위협적인 장면은 없었습니다.
이후 스콜스를 플레쳐로, 반 페르시를 치차리토로 교체기용하면서 선수비후역습체제를 구사했고 긴장감 넘치는 공방전이 펼쳐지다 결국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역시 맨유가 걸어잠구면 토가 나옵니다^^:



갈라타 후반평

후반전 들어서도 압바라트는 지속적으로 막혔습니다. 심지어 오버래핑과 압박도 약해져서 잠자고 있던 하파엘을 깨웠고 덕분에 PK를 하나 내주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무슬라의 선방으로 막아내기는 했습니다만 결국 압라바트는 후반 이른 시간에 촐락으로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교체로 들어온 촐락 역시 중앙으로 침투할 때 외에는 별 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엘만더는 전반에 투입되서 해딩 몇개를 따내면서 좋은 활약을 했지만 후반전엔 비디치와 에반스가 번갈아가면서 전담을 붙어서 거의 보이질 않았고 일마즈는 전반과 달리 쳐진 위치에서 스위칭플레이를 많이 시도했습니다. 일마즈는 대체로 오른쪽의 알틴톱과 스위칭이 많이 이루어졌고 여기에 에보우에와 멜루가 오버래핑을 하면서 상당히 위협적인 공격루트가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위협을 느낀 맨유의 수비가 강화되면서 상대진영을 겉돌다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갈라타의 오늘 경기는 전후반을 통틀어서 좋은 호흡과 선수들의 투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이런 모습이 계속된다면 챔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에보우에가 일찍 쥐가나서 쓰러질 정도로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공격이 쏠리는 것은 해결해야할 것 같네요.



코멘트

오늘 헤야의 선방이 빛을 발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이런 선방을 보여야할 상황이 나오지 않게 볼을 좀 멀리 내다버렸으면 좋겠는데 펀칭한 공이 일일이 상대 앞에 떨어지는 것이나 수비반경이 너무 좁아서 박스 안으로 패스가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모습은 좀 불안불안하네요. 욕심인가요?ㅋ
카가와는 확실히 피지컬문제 빼고는 크게 나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심지어 압박마져 좋은 모습이였네요. 근데 결국 센트럴 미들은 스콜스가 유일한 대안인가요...플레쳐가 돌아와 기쁘기는 하지만 플레쳐가 타임머신을 타고 2005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결국 올해도 제대로 된 4-2-3-1을 보긴 힘들 것 같네요. 적어도 전반기에는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사우스 햄튼전을 보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사우스 햄튼은 초반 예전 위건이 그러했든

강력한 중앙 압박을 통해 맨유의 볼 줄기를

아예 차단 시켜버렸습니다

특히나 이날 맨유의 중앙 라인은 캐릭

클레버리였는데 여기서 캐릭의 역할은

포백보호와 동시에 전방으로의 빌드업을

하는 역할 이였고 클레버리는 좀 더 전진적인 롤과

활발한 활동량으로 수비적인 역할과 연결고리 역할 이였음

같이 나오던 안데르손 역할을 담당했었음

그러나 햄튼의 중원라인 압박으로 인해

캐릭은 전혀 힘을 못 쓰고 제대로 된 볼 배급하나

하지를 못함

더군다나 여기서 더 문제 삼아야 할 것은

캐릭의 플레이인데 자신이 피를로나 알론소의 킥력이나

사비나 리켈메 지단 같은 키핑력도 없으면서

미드필더로서는 엄청나게 실망스러운 정적인

움직임으로 고립을 자초한 면이 굉장히 큼

더군다나 마치 거북이 같은 기동력으로

팀의 중원라인의 공수전환과 모든 템포를 말아버림

티키타카 축구의 기본인 움직임을 무시한 행태로

자신으로 인해 팀의 모든 움직임을 정적으로 만들었고

팀의 스위칭 플레이의 역동성을 완전 잃어버리게

만들었음 더군다나 바르샤의 샤비같은 역할을 하는

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캐릭이 이런 문제를 가져가니 팀자체가 완전 기동력을

상실한데다가 볼배급마져 끊기는 상황이 되어버렸음

물론 클레버리가 안데르손만큼 드리블을 통한 공격전개나

창의적인 패싱을 통한 공격전개가 아예 안됐기 때문에

캐릭에게 볼 배급에 대한 과도한 무게가 실린 면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캐릭은 정말 수준이하의 움직임과

볼 배급을 보여줬음

클레버리도 볼 배급은 캐릭에게 맡기고 자신은 혼자

중원 싸움하고 공격전개시 올라가느라 바빴기 때문에

뭘 어떻게 하기도 여력이 없었음 중원싸움을

마치 혼자 한 거나 다름이 없었기 때문에

카가 와도 등지는 플레이가 익숙한 편이 아니고

전방을 보는 상태에서 볼을 받는 경우 진가가 나오는

플레이어인데 경기 중에 거의 전방을 본 상태에서 안정적인

볼 배급이 들어온 경우도 별로 없고 등진상태에서도

개릭이나 클레버리가 압박으로 인해 제대로 된 티키타카가

되지 않았고 상대방 압박에 고립 될 수밖에 없었음

물론 카가와가 아직 피지컬로 그런 포스트 플레이가

안되기 때문에 카가와 잘못도 있지만

1차적으로는 전혀 미들 장악도 못하고 상대방 압박에 밀려

볼 배급을 못한 3선에서 뛰던 미드필더들이 문제가 크다고



이렇게 카가와도 볼 배급이 안 되어 점점 내려오다 보니

반페르시는 점점 고립되었고 그와 동시에 클레버리는

앞선 공격전개 임무까지 떠안다보니 완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움직임으로 팀의 미들 플레이가 완전 실종되었었음

여기서 사우스 햄튼 감독의 결정적인 실수는

자신의 팀이 앞서나가는 순간에도 중원에서의 유기적인 압박을

해줬어야 하나 수비진을 뒤로 빼고 잠그기에 들어갔음

퍼거슨은 이 타이밍을 놓치않고 정상적이라면 캐릭을 빼고

안데르손이나 스콜스를 넣으므로 서 중원 장악력을 강화했어야

했지만 상대방이 수비라인을 낮추는 걸로 보고

아예 클레버리를 빼고 스콜스를 넣고 상대방이 수비라인을

낮췄을 때 가장 효과적인 사이드 중심의 442로 변화를 가져감

이렇게 함으로써 스콜스는 마음껏 사이드로 볼을 배급할 수

있게 되었고 캐릭은 단순 수비적인 역할만 치중하고

상대방이 압박이 약해지고 스콜스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으로 인해

캐릭의 부담이 덜어지고 캐릭도 전방으로의 볼 배급을 도울 수 있었음

이제 리그내 경기에서 스콜스가 나오지 않는 한 캐릭을 볼 확률은

매우 낮아졌고 클레버리와 짝을 이룰 확률은 아무래도 떨어져보임

스콜스와 같이 나오는 포메이션이 메인포메이션은 아니고

스콜스의 나이문제도 있기 때문에 캐릭은 올 시즌 클레버리의 부상 같은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기회를 부여받기는 쉽지 않아 보임

정말 클레버리가 부상당한다면 플레처가 제컨디션을 찾지 않는 이상

캐릭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봐야할 상황은 정말 암울해보임

이미 스콜스 캐릭 조합은 위건 수준의 팀도 중원압박을 강하게 하면

털려버리고 약점이 많이 노출됐기 때문에 올시즌 얼마나 먹힐지도

미지수고 만약 클레버리가 부상당한다면 스콜스가 어느 정도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방전되지 않는 게 관건일 것으로 보임

올 시즌 플레처가 제폼으로 나온다면 모르겠지만

클레버리가 어쨌거나 맨유 성적의 결정적인 키를 쥐고 있고

특히나 챔스에서의 성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축구 그 자체   제생각에는 시선의 무게추를 다르게봤네요. 1,2차전처럼 3차전까지도 맨유의 패스,공격전개의 중심은 카가와가 쥐고있었습니다. 캐릭은 4백보호를 하는데 공격전개의 막중한 임무까지 떠앉을수없죠. 그런 롤을 가지는 미드필더 세상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튼은 캐릭이 있는곳까지 적극적인 압박을 가하지는 않았어요. 4번 슈래들랭을 기점으로 카가와에게 피지컬적인 압박을 가했죠. 이게 먹혔구요
- Alica -   [115.21.xxx.49]
09/09 23:07  

축구 그 자체   캐릭에게 공격전개의 책임을 지우는건 미켈이 킬패스 안넣어준다고 비판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미켈이 과감한 패스를 하는게 특징이긴하지만 이런 패스가 많아질때 첼시는 미들진의 움직임이 원할하지않다는 반증이죠. 캐릭이 공격전개를 어느정도 떠안았다면 그건 앞선에서 카가와가 패스줄기로써의 모습이 실종됬기에 캐릭이 무리해서라도 떠앉게 된 상황이였다고 생각되요.
- Alica -   [115.21.xxx.49]
09/09 23:09  

축구 그 자체   실제로 카가와는 공을 받은후 뒤돌지못했는데 슈래들랭이 감독지시로인해 아예 전담마크를 붙었기때문이죠. 스콜스의 투입후 맨유의 공격전개가 풀린건, 카가와와 웰백의 압박을 위해 맨유의 1.5선,2선에 붙어수비하던 소튼의 4,8번선수가 스콜스는 3선에서 빌드업을 시작하니 자리를 못잡고 뒤로 물러서게 된거죠. 경기보시면 스콜스 투입전과 투입후 소튼중미들의 자리변화를 확인하실수있을겁니다.
- Alica -   [115.21.xxx.49]
09/09 23:11  

축구 그 자체   캐릭은 1,2차전경기에서 수비수로써 나오고 3차전또한 멍때리는 모습좀 보여줬지만, 그래서 좋은경기라곤 평할수없는 경기를 했지만 그 모든게 캐릭의 책임으로 전가될순없죠. 지금지적하신 상황에서 맨유는 공격을못했다는게 주 비판요소고 포지션만봐도 캐릭보다 공격적으로 앞에나가있는선수는 4명이나되는데.
- Alica -   [115.21.xxx.49]
09/09 23:13  

자숙중인숙자   포백보호하면서 볼배급하는 미들 수없이 많고요

스콜스가 들어가서 중앙라인을 내린게 아니라 이기고 있어서 중앙라인을 내린 겁니다

그리고 카가와 임무는 볼배급이 아니라 라스트 패스 혹은 전방침투 전방으로의 유기적인 연계입니다
- dhlwlf -   [14.54.xxx.250]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날짜 시간 중계 & 기록 경기정보
9월 1일(토) 웨스트햄 3 : 0 풀럼 20:45 문자중계 경기기록  
스완지 2 : 2 선덜랜드 23:00 문자중계 경기기록  
토트넘 1 : 1 노리치 23:00 문자중계 경기기록  
웨스트 브롬 2 : 0 에버튼 23:00 문자중계 경기기록  
위건 2 : 2 스토크시티 23:00 문자중계 경기기록  
9월 2일(일) 맨시티 3 : 1 퀸즈 파크 레인저스 01:30 문자중계 경기기록  
리버풀 0 : 2 아스날 21:30 문자중계 경기기록  
9월 3일(월) 뉴캐슬 1 : 1 아스톤 빌라 00:00 문자중계 경기기록  
사우스햄튼 2 : 3 맨유 00:00 문자중계 경기기록  
9월 4일(화) 경기가 없습니다.
9월 5일(수) 경기가 없습니다.
9월 6일(목) 경기가 없습니다.
9월 7일(금) 경기가 없습니다.
9월 8일(토) 경기가 없습니다.
9월 9일(일) 경기가 없습니다.
9월 10일(월) 경기가 없습니다.
9월 11일(화) 경기가 없습니다.
9월 12일(수) 경기가 없습니다.
9월 13일(목) 경기가 없습니다.
9월 14일(금) 경기가 없습니다.
9월 15일(토) 노리치 vs 웨스트햄 20:45 전력비교  
아스톤 빌라 vs 스완지 23:00 전력비교  
풀럼 vs 웨스트 브롬 23:00 전력비교  
아스날 vs 사우스햄튼 23:00 전력비교  
맨유 vs 위건 23:00 전력비교  
퀸즈 파크 레인저스 vs 첼시 23:00 전력비교  
스토크시티 vs 맨시티 23:00 전력비교  
9월 16일(일) 선덜랜드 vs 리버풀 01:30 전력비교  
9월 17일(월) 레딩 vs 토트넘 00:00 전력비교  
9월 18일(화) 에버튼 vs 뉴캐슬 04:00 전력비교  
9월 19일(수) 경기가 없습니다.
9월 20일(목) 경기가 없습니다.
9월 21일(금) 경기가 없습니다.
9월 22일(토) 스완지 vs 에버튼 20:45 전력비교  
사우스햄튼 vs 아스톤 빌라 23:00 전력비교  
위건 vs 풀럼 23:00 전력비교  
웨스트 브롬 vs 레딩 23:00 전력비교  
첼시 vs 스토크시티 23:00 전력비교  
웨스트햄 vs 선덜랜드 23:00 전력비교  
9월 23일(일) 리버풀 vs 맨유 21:30 전력비교  
뉴캐슬 vs 노리치 23:00 전력비교  
9월 24일(월) 맨시티 vs 아스날 00:00 전력비교  
토트넘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00:00 전력비교  
9월 25일(화) 경기가 없습니다.
9월 26일(수) 경기가 없습니다.
9월 27일(목) 경기가 없습니다.
9월 28일(금) 경기가 없습니다.
9월 29일(토) 아스날 vs 첼시 20:45 전력비교  
에버튼 vs 사우스햄튼 23:00 전력비교  
풀럼 vs 맨시티 23:00 전력비교  
노리치 vs 리버풀 23:00 전력비교  
레딩 vs 뉴캐슬 23:00 전력비교  
스토크시티 vs 스완지 23:00 전력비교  
선덜랜드 vs 위건 23:00 전력비교  
9월 30일(일) 맨유 vs 토트넘 01:30 전력비교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일단 이 글은 해축게에 그냥 급하게 썼던 것을 시간이 없어서 퍼온 것에 몇개의 문장을 조금 보충해서 올린 것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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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팀 깨부시기를 현재 세계에서 뿐 아니라 축구 역사상 가장 잘함.

내가 여기서 말하는 약팀 깨부시기란 약팀한테 초반에 어이없이 당하지 않고 이길 때 확실히 이겨준다 이런

차원이 아님.

그냥 강팀들은 모두가 기본적으로 약팀한테 초반에 당하지 않는 건 마찬가지인데 내가 생각하는 퍼거슨의 약팀 상대법은 그게 아니라, 약팀한테 초반에 실수로 당했을 때 그것을 만회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축구 많이 봐 왔지만 퍼거슨처럼 선취골 내준 약팀 상대로 무승부 내지는 역전승 일궈내는 거 잘하는 감독을 본적이 없음. 그냥 이건 뭐 맘만먹으면 다 뒤집는 수준. 다른 명감독들도 물론 전술적 조치 잘 해서 뒤집고 다 하는데 퍼거슨은 그냥 이 부문에서만큼은 신의 경지. 무언가가 있는 거 같음.

근데 내가 여기서 살짝 그 '무언가'라는 것을 주제넘지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자면. 퍼거슨은 일단 가끔씩 확실한 약팀을 상대로는 일부러 힘을 빼놓고 출발하는 경기가 있습니다. 그저께 경기를 예로 들자면은 카가와 공미에 반페르시 놓는 4-2-3-1이 아마 자칫하면 경기가 개판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걸 퍼거슨 자신도 압니다. 그러나 모험을 겁니다 퍼거슨은... 타이밍을 잘 포착해서 아 이번 경기는 자칫 개판이 되더라도 전술 실험 해 볼수 있는 경기다. 이런 판단을 내리고 한번 시도해 보죠. 만인이 다 알듯이 스콜스 넣고 4-4-2 가면 그냥 이기는 것을 한번 이번 경기가 전술 실험의 기회로 보자 하고 모험을 겁니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실패가 되죠. 그런데 여기서 스콜스 나니 투입으로 역전을 일궈 냅니다.

제가 생각하는 퍼거슨의 '무언가'는 뭐냐면, 시즌 내내 전술 실험을 위한 힘빼기라던지... 혹은 레이스 중반, 후반 중에 체력적인 문제로 일부러 힘을 빼는 거라던지... 이런 판단을 그 어떤 감독보다도 잘 한다는 겁니다. 이 판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을 빼더라도 실패하지 않을 만한 약팀 상대를 고르는 능력, 그리고 힘을 빼다 실패했을 시에 정신차리고 원래 전력을 총투입 하여 그것을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상대를 고르는 능력.이런 겁니다. 다른 감독들도 시즌 운영상 필요한 타이밍에 힘 빼기. 이런 거 물론 잘 하죠 그런데 퍼거슨은 위에 말한 판단 능력으로 인해 실패 확률이 다른 감독들보다도 훨씬 낮을 뿐 아니라 그 만회율 또한 가장 높다는 겁니다. 제 생각엔 퍼거슨은 이런 걸 계산할 줄 아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좀 오버를 해 본다면 퍼거슨은 '약팀상대 역전승 만들기'를 철저하게 계산해서 연출해 낼 줄 아는 감독이라는 겁니다. 남들이 보기에 경기 초반에는 이것은 실패로 보일 지 모르나 후반에 경기 뒤집는 걸 보면 결과적으로 실패가 실패가 아니게 되는 모양새를 내는 거죠. 결과적으로 실패가 제일 없는 감독입니다 퍼거슨은. 이런 방식으로 실패를 없앤 다음엔 모험으로 얻은 전술실험, 체력 보충 등의 열매들로 시즌 전체를 성공으로 이끌어 나가는 거죠.

너무 추상적인 설명이어서 공감이 잘 안 되시는 분은 그저께의 경기 말고도 지난 시즌 26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긱스의 90분 골로 역전을 일궈 내는 경기라던가... 지지난 시즌 샬케04와의 챔스 4강에서 1차전을 1.5군으로 이기고, 2차전을 2군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한번 상기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장면들이 있습니다.

퍼거슨이 아무리 팀 전력이 개판이더라도 리그만큼은 어떻게든 결과를 내는 게 저는 퍼거슨의 이런 능력 때문이라고 봄.

아무튼 이것은 퍼거슨의 가장 강력한 강점이고, 약점은 강팀 상대로 할 때 나타나는데 이건 사실 약점이라기 보단 다른 명장들에 비해 조금 부족한 능력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죠. 퍼거슨은 약팀 상대로 역전승은 잘 일궈내는데 반대로 강팀 상대로 경기 뒤집기는 참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퍼거슨이 자신들과 대등한 강팀, 혹은 전력이 더 높은 팀을 상대로 경기를 이기는 것은, 그냥 처음부터 준비한 전술이 잘 맞아떨어졌을 시에 가능한 일이지, 잘 안 풀리는 걸 어떻게 전술적 조치를 취해서 극복해 낸다던가 이러한 모습은 다른 명 감독 들에 비해서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건 왜 그런지는 설명이 불가하고 그냥 그것 또한 퍼거슨 감독의 능력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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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안 이유리나


´솔비 박지성 열애설?결혼설??´

가수 솔비와 박지성의 열애설이 주말을 후끈 달궜다.

솔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과 심상치 않은 사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솔비와 박지성은 지난달 28일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각종 인터넷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솔비와 박지성이 연인 사이냐?´ ´솔비와 박지성이 곧 결혼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한 것.

이러한 소동이 벌어진 이유는 솔비가 최근 한 방송에서 "박지성 선수를 좋아한다. 이상형이다"라고 말한 것이 와전돼 결혼설로까지 번졌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둘의 교제설은 연예계뿐 아니라 스포츠계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부 축구 관련 취재기자는 솔비와 박지성의 열애설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까지 했다는 후문.

솔비 소속사는 이날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열애설과 관련된 문의 전화를 받느라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 특히 소속사에서는 "열애설을 넘어 조만간 결혼한다는 소문까지 불거져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날 솔비는 한 스포츠지 취재진과 만나 "박지성 선수가 이상형이라고 방송에서 몇 번 말했을 뿐인데 그 말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과 열애설이라니, 반가운 일 아니냐. 박지성을 좋아한다는 말은 나 외에도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했던 것 같다. 유독 나와 결혼설이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솔비는 박지성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축구를 좋아해 자주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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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정규리그 신고식을 치를 지가 관심거리다.
박지성은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벤치를 지키다 18일 비야 레알과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 처음 선발 출장해 62분을 뛰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더욱이 제니트와 슈퍼컵 때 퇴장을 당해 한 경기 결장했던 폴 스콜스가 출격 대기중이고 발목 수술을 받았던 `특급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미드필더진에는 또 오언 하그리브스, 루이스 나니, 대런 풀래처가 버티고 있어 박지성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박지성이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깜짝 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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