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안젤리나 졸리 다이어트로 유명세를 탄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최근까지도 인기인데요, 몸의 독소를 빼내면서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어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기입니다! 전혜빈도 레몬 디톡스와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 했다지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란?
레몬과 생수로 만든 음료를 마시게 되면 몸 속 노폐물의 배출이 촉진되면서 지방 분해와 신진대사가 활성화 되어 체중이 줄어드는 다이어트를 말하는데요,
해독작용을 통해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부터 내보내기 때문에 체내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변비, 생리불순, 피부트러블, 소화불량이 없어지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글로벌 레몬 디톡스 한국 공식업체에 따르면 레몬 디톡스에는 식욕 억제 또는 체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나 체지방 축적을 억제할 수 있는 직접적인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니며 단기간(3~14일)동안 디톡스 진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만을 섭취하며 신체의 자체 해독 기능을 회복하는 건강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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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대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헐리우드 스타 기네스펠트로,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 등 많은 스타들이 디톡스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통해 10kg을 감량해 ‘졸리 다이어트’라 불리기도 하지요~ 


 

 

>레몬 디톡스 드링크 만드는 법
재료(1일 기준)
-유기농 레몬즙180ml (레몬 3개),메이플 시럽(Grade B)180ml, 카이엔 페퍼(홍고춧가루)1/3슈네, 물 2L
시럽과 레몬의 비율을 1:1로 맞춰 잘 섞어준다.
-메이플시럽: 탄수화물과 미네랄을 공급하고 포만감을 증진시킨다.
-레몬: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혈액 순환 및 독소 제거에 탁월합니다.
-카이엔페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식욕을 억제한다.
 
하루에 평균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드링크의 양은 2L 로 7~9잔 정도이다. 
하지만 그보다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은 아니므로 필요에 의해 더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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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방법
*스탠다드 프로그램
가장 효과적이면서 기본적인 방법은 5~10일 동안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오직 레몬 디톡스 드링크만을 마시는 방법

*주말 프로그램
주말 혹은 주중의 2,3일 동안 레몬 디톡스 드링크만을 마시는 것으로, 주말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말고 월 1,2회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원스 오브 위크
일주일에 하루, 레몬 디톡스 드링크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으로 이는 스탠더드 프로그램을 긑낸 후,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인다.

*원스 오브 데이
하루 동안의 단식도 참을 수 없다면, 매일 한 끼를 레몬 디톡스 드링크로 대체하는 방법도 좋다. 방법이 쉬운만큼 식사량 조절과 한 달 이상 지속적으로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 역시 스탠더드 프로그램이 긑난 후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실시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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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바로 스탠다드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하루 한 끼 식사 대용(원스 오브 데이)으로 시작해서 일주일에 하루(원스 오브 위크), 일주일 2~3일 이런 식으로 레몬 디톡스 드링크를 마시는 횟수와 날짜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콩나물볶음

2008. 10. 24. 02:16 from ★요리 & 건강★

콩나물볶음
요리재료
콩나물500g,홍당무,파1/4,마늘2쪽,고추가루1t,깨소금,피망


콩나물을깨끗히 손질해서 피망,파,마늘,홍당무를 채를 썰어서 고추가루,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주고 마지막에 깨소금을 뿌려준다

항상 콩나물무침을 하얗게 하다가 가끔은 이렇게 고추가루넣고 볶음으로도 해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다시마의 효능

2008. 10. 11. 14:27 from ★요리 & 건강★
시마는 예로부터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식품으로 손꼽혔다. <동의보감>에 다시마를 오랫동안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구절이 있을 만큼 다이어트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도 환이나 가루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다시마의 효능과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알아볼까요?


다시마의 대표적인 효능 8가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려요

다시마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이 많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한 혈전이 생기거나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등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직·간접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미닌’은 혈압을 내리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막는다. 다시마에 들어 있는 칼륨 역시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혈당치를 내려 당뇨를 막아요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다시마의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액 속에 침투하는 것을 지연시키고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치를 내린다. 다시마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알칼리성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체질이 산성이 되기 쉬운데 다시마를 많이 먹으면 산성 체질을 중화시킬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을 예방해요

목 부위에 있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둔해져 기운이 없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또한 심하면 갑상선종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시마에는 갑상선호르몬의 중요한 성분인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요오드는 결핵균을 흩어지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결핵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장운동 도와 변비를 없애요

변비는 장운동이 활발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다. 변비를 고치려면 식이섬유가 필요한데 다시마에 듬뿍 들어 있는 ‘알긴산’이 변비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알긴산은 다른 식이섬유와 같이 몸속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으로 보내진다. 소화되지 않은 알긴산은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 배변을 돕는다. 다시마를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알긴산은 몸속에서 수분을 흡수해 최대 2백배까지 팽창하는데 장은 내용물이 많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알긴산이 많이 팽창할수록 장운동이 더욱 활발해진다.



발암물질을 배출해 대장암을 막아요

변비를 오랫동안 방치하면 대장암을 일으킬 수 있다. 다시마의 ‘알긴산’은 변비를 해결하는 동시에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보내진 알긴산이 변 속에 섞이면서 변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변의 양이 늘면 먹은 식품에 들어 있거나 장 속에서 만들어진 발암물질의 농도가 묽어진다. 또한 알긴산이 발암물질을 흡착해 장막을 자극하지 않고 배설시키므로 대장암이나 직장암에 걸리는 것을 막는다.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요

뼈의 주성분인 칼슘은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나이가 들면 점점 빠져나간다. 골밀도가 낮아지면 골다공증이 생기는데 다시마는 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시마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다시마를 크게 썰어 먹으면 칼슘이 알긴산과 결합하여 잘 녹지 않으므로 잘게 썰어 먹는 것이 좋다. 잘게 썰어 꼭꼭 씹어먹으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탈모를 막고 머리카락에 윤기를 줘요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단백질과 비타민이 꼭 필요하다. 특히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없어지며 심하면 머리카락이 빠진다. 비타민 D는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E는 머리의 혈액 순환을 돕는다.


다시마에는 머리카락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은 물론 요오드, 아연, 유황, 철분, 칼슘 등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다. 또 모발 발육 촉진제인 ‘옥소’도 들어 있다. 다시마를 충분히 먹으면 탈모를 막고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숙취를 해소하고 간 질환을 막아요

술을 마시면 칼륨이 부족해져 숙취와 간 질환을 일으킨다. 칼륨이 풍부한 다시마는 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다시마의 다이어트 효능

매일 조금씩 먹으면 날씬해지고 피부도 좋아져요

 


최근 들어 다이어트에 다시마를 이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 식이요법에 다시마를활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시마는 저칼로리 식품이라 많이 먹어도 비만 걱정이 없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배가 덜 고프다. 게다가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에 잘 걸리는데 다시마는 변비까지 막아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마에는 다당류 성분의 일종인 ‘알긴산’이 많이 들어 있다. 알긴산은 다시마와 미역 같은 갈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섬유질이다. 야채와 과일의 섬유질이 실 같은 ‘셀룰로오스’인 것과 달리 해조류의 섬유질인 알긴산은 끈적끈적하다. 알긴산은 미끈거리고 쉽게 덩어리져 젤 상태를 이루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특성은 중성지방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한다.

다이어트를 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마는 피부에도 좋아 다이어트 때문에 생기는 피부 트러블의 걱정을 덜 수 있다. 다시마는 체내 대사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가 공격받는 것을 막고,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소의 기능을 촉진한다. 때문에 노화로 생기는 여러가지 질환을 지연시키고 피부에 잡티나 반점 등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또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와 E, 그리고 아연 같은 무기질이 풍부해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먹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하루에 8g 정도, 크기로 말하면 사방 3∼4cm 길이의 다시마 조각을 한 쪽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생다시마보다 말린 다시마에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다. 영양면에서 천연 다시마와 양식 다시마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굳이 가리지 않아도 된다.
。다시마는 생으로 먹든, 익혀서 먹든, 어떻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시마를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조려 먹어도 되고, 샐러드나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또 다시마물은 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 데 제격이어서, 다양하게 이용하면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길 수 있다.
。다시마로 요리를 할 때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야 한다. 지나치게 오래 끓이면 알긴산이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고 영양분도 손실되기 때문이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과잉 섭취하면 갑상선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다시마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그렇다고 다시마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한 가지 식품만 먹는 ‘원 푸드 다이어트’는 섭취 칼로리가 줄어 살이 빠지는 것이지, 그 식품 속에 살 빠지는 성분이 많아서가 아니다. 오히려 영양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다시마를 곁들인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여성이라면 누구나 조금 더 아름다워지길 원하고 보다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갖길 꿈꾼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성형을 하기도 하고 보조식품을 통해서 자신의 미와 젊음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잘 둘러보면 여성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영양소들은 굳이 값비싼 보조식품을 찾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 주변에 있는 천연식품에서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여기에 꾸준히 섭취하면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큰 몫을 담당할 웰빙 식품들과

각종 부인병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위한 음식을 소개한다.   
 
*피부를 아름답게 해주고 노화를 예방하는- 올리브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 파트라가 나이를 먹을수록 오히려 더 전설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 올리브의 공이 컸다고 한다. 그 당시에 올리브는 인간의 생과 사와 깊은 연관이 있었다.


 즉, 아기가 태어났을 때에는 온 몸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사람이 죽으면 올리브 화환으로 조의를 표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이렇듯 당시에는 올리브가 매우 중요한 것이었는데, 클레오 파트라는 이 귀한 올리브유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감고 살다시피 하였다고 한다.


 클레오 파트라의 미용 비결이었던 올리브유는 식물유 중에서도 가장 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유에는 비타민 A, D, E, 스쿠알렌(Squalen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이 중 비타민 A는 피부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는 작용을 하며, 스쿠알렌은 세포에 산소를 보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미와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영양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이들 성분이 부족하면 각질이 생겨 피부가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그러므로 올리브유를 자주 먹어서 스쿠알렌과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의 경우 올리브유는 요리에 살짝 곁들이는 정도로 끝내는 것이 보통이지만, 얇게 썰어서 밥에 함께 볶거나 밥을 지으면 올리브의 맛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다. 


*윤기 있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새조개'

새조개에는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 있다. 이 메티오닌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으로, 머릿결의 노화를 막아주고, 찰랑찰랑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유지하게 한다.


 새조개는 날것으로 먹으면 육질이 부드럽고, 닭고기처럼 담백하며, 단맛이 난다. 새조개는 삶아서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훨씬 맛있다고 한다.


* 비만과 거친 피부 때문에 고생하는 여성을 위한 - '낫또'


 삶은 콩에 낫또균을 넣어 발표시킨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낫또는 최근 각종 질병과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도 유사한 낫또에는 삶은 콩에 비해 비타민 B2가 여섯 배나 더 들어 있다. 지방대사와 피부에 중요한 성분인 비타민 B2는 비만과 피부가 걸치어지는 것을 방지하여, 여성들로 하여금 젊고 탱탱한 몸매와 피부를 자랑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에  골다공증을 방지하는 칼슘과 비타민 K2도 풍부하므로, 여성들에게 특히 더 권할 만한 음식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만 있는 고질병, 화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 마른 멸치로 끓인 된장국
 
 화병은 국제적인 의학서에도 우리나라의 여성들에게만 있는 고질병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희한한 병이다. 워낙에 억압적인 환경에서, 마땅히 마음의 화를 풀만한 곳 하나 없이 지내는 것이 우리나라의 주부요 여성이다 보니, 이렇게 화병에 걸려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은 것이다.


 그런데 이 화병은 그냥 두면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이거니와 신체에도 큰 고통을 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화병은 꼭 치유해야 하는데, 이 마음의 병 화병을 고치는 데 특효약이 있다고 한다. 바로 말린 멸치를 우려낸  물로 된장국을 끓여 자주 드는 것이다.


 된장을 만들 때 쓰는 메주콩은 동의보감에서 '두시'라 하였는데 이 메주콩은 화기를 내리는 데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음의 병을 가라앉혀주는 말린 멸치와 화기를 내리는 된장국이 배합되면 가장 이상적인 배합이 되어 울화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고 하니, 화병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우리나라 주부들은 이제 자기 몸을 챙기기 위해서 아침마다 마른 멸치 된장국을 끓여볼 일이다.
 
*거무튀튀한 얼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된장'

 우리의 전통음식인 된장이 가지고 있는 영양학적 효능이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지경이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것을 비롯하여 피부병, 혈관질환, 노화, 등 각종 질병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데 된장 속의 필수 지방산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콩의 지질이 발효되면서 유리된 리놀렌산은, 암 예방 및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져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근엔 된장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하여 미백효과까지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기미가 끼거나 거무튀튀한 얼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미백효과가 뛰어난 된장을 첨가한 요리를  자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염분이 많은 음식인지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겠지만, 적당히 즐겨 먹는다면 질병예방과 미백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하증과 자궁출혈이 있는 여성이라면- 쇠비름
쇠비름은 장명채, 한의학상으로는 마치현이라고 불리는 한해살이풀로서 일명 장수하는 나물로 알려져 있다. 쇠비름은 여성들에게는 이모저모 참 좋은 음식인데, 살결을 곱게 하며 주근깨 기미 등을 완화하여 피부미용에 그만일 뿐만 아니라 몸이 잘 붓고 방광염이 심한 여성에게도 매우 좋다고 한다.


 그러나 쇠비름은 무엇보다도 질에서 냉이 심하게 흐르는 대하증으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그리고 자궁출혈이 있는 여성에게 상당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부정기적 자궁출혈이 있는 여성, 그리고 산후출혈이 좀처럼 멎지 않는 여성들도 쇠비름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쇠비름 말린 것 20g 정도를 물 세 대접 정도를 부어 끓인 다음, 한 대접 정도의 양으로 줄 때까지 푹 졸이면, 향도 은은하고 몸에도 좋은 쇠비름차를 맛볼 수 있다.  


*월경 불순과 갱년기 증상에는- 사프란
사프란은 향이 좋고 약간 매운 맛이 나며, 예쁜 노란색꽃이 특징인 향신료이다. 사프란 1kg을 얻으려면 약 15만 송이의 꽃이 필요한 값비싼 향신료로서, 사프란을 식용한 역사는 매우 오래되어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인류사회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사프란은 '오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생약'이라고 하여 부인병을 개선하는 데 주로 썼다고 전해진다. 사프란은 피를 진통, 진정, 보온 작용이 있어 몸이 냉하고 월경불순이 있는 여성들에게 효과가 있으며, 노화물질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까지 하므로,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이 섭취하면 심장박동을 급작스럽게 빠르게 할 수 있으므로, 1인분에 4~6개 정도를 차나 술의 형태로 끓여 먹는 것이 좋다.


*여성의 냉증에 좋은- 마늘꿀

 따뜻한 날에도 손발이 몹시 차고, 하복부도 차서 고생하는 여성들이 있다. 늘 몸이 따뜻해야 하는 여성으로서는 이 냉증이 참으로 걱정스러운 증상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 냉증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마늘꿀'이란 것이 있다. 약간은 생소한 음식이지만 만드는 요령은 매우 간단하여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가 있다.


 일단 마늘을 꿀에다 집어넣어 한 달 내지 두 달 동안 묵힌다. 그러면 마늘이 완전히 흐물거릴 정도로 묵게 되는데 이것을 꺼내어 더운 물에 타서 먹게 되면 손발도 따뜻해지고 하복부의 순환도 좋아져 몸에 차츰 온기가 생긴다고 한다. 여성의 냉증은 많은 부인병의 근원이 되므로, 냉증이 있는 여성들은 마늘꿀을 꼭 복용해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 
 
 *변비예방의 특효약 -우엉

우엉의 식물섬유는 장내에서 유산균의 활동을 촉진시켜 정장작용을 돕기 때문에, 우엉은 변비의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장내에 쌓인 발암물질 등을 다른 유해물질과 함께 배출하는 작용이 다른 섬유와 비교하여 매우 뛰어나므로, 생선이나 고기를 조리할 때 같이 넣어주면 음식의 풍미도 살려주고 여성의 건강에도 일등공신이 될 것이다!
 
*기미가 심할 때는 - 초란
 
얼굴이나 손발에 기미가 생겨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 경우 '초란'이라고 불리는 '식초달걀'이 큰 효능을 발휘한다. 초란에는 달걀 껍질이 식초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다량의 칼슘을 보급하는 영양원이 된다. 또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 부신피질호르몬이 피부의 기미나 검버섯을 방지하고 피부를 희고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피부건강과 기미의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초란을 만드는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우선 달걀은 유정란으로 구한다.
2) 달걀을 깨끗이 물로 씻고 컵에 담아 둔 다음 달걀이 푹 잠길 때까지 식초를 가득 붓는다.

    단, 식초는 사과식초와 같은 과일식초가 아니라 현미식초 같은 곡물식초를 써야 한다.

    과일식초는 초란의 좋은 성분 중 일부가 체내에 흡수되는 데 방해가 되는 예가 있다고 한다.  
3) 컵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어둔다.
4) 4~5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만 보관해두었다가 꺼낸다.
5) 랩을 다시 열어보면 달걀의 껍질은 녹고, 흰자위는 반숙한 것처럼 되어 있고 노른자는

    그대로 남아 있으며, 껍질 속의 얇은 막은 그대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6) 녹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는 얇은 막은 젓가락으로 집어내어 버린다.
7) 거품기로 컵속을 휘젓는다. 그러면 식초에 달걀이 완전히 풀리게 된다.
8) 이것을 티스푼으로 세 스푼씩 공복에 마시면, 한 컵이 비게 될 즈음엔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초란의 맛이 너무 강하여 먹기에 역할 경우 생수를 타서 희석하여 먹어도

    된다.


*여드름이 많이 나서 고민하는 여성에겐- 상추

여드름은 피가 탁하고 열이 많을 때 많이 난다. 피가 탁하고 열이 많은 것을 어혈, 혈열이라고 하는데, 이와 함께 변비에 의한 식독이나 육류에 의한 식독 그리고 수독이 혈독과 함께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상추는 우리 몸 안에서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작용을 하여, 이러한 각종 독성을 해독해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변비가 있는 젊은 여성들에겐 변비와 여드름 걱정을 한번에 해소시켜주므로, 상추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날마다 변비와 설사의 연속,  장이 안 좋은 여성이라면 하루 한 개!- 사과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사과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사과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왔다. 유럽에서 일찌감치 사과잼 등의 가공법이 연구된 것도, 몸에 좋은 사과를 1년 내내 보관하기 위함이었다.

 사과에는 '펙틴'(pectin)이라 하는 물에 녹는 식물섬유가 있는데, 사과잼이 굳어지는 것도 바로 이 펙틴성분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펙틴은 변비일 때에는 체내에서 물을 흡수해 배변을 촉진시킨다. 또한 반대로 설사가 심할 때는 펙틴이 젤리상태의 막이 되어 장벽을 보호하고 유산균의 발생을 촉진시킴으로써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즉, 사과는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에 대해서도 유효한 정장 작용을 하는 것이다. 


*잔주름을 예방하는- 아보카도
 
 아메리카 열대지방의 독특한 향이 있는 과일인 아보카도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특별히 많이 함유된 식품은 아니나, 미량 함유된 영양소가 상승작용을 하여 웰빙식품으로 손꼽힌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C는 다른 야채나 과일에 비하면 그 함유량이 매우 적은 편이다. 그러나 이들 영양소가 한 음식 내에서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피부의 버석거림을 방지하고 잔주름을 예방하여 웬만한 영양크림 부럽지 않은 효과를 낸다고 한다.

여자 나이 서른만 넘어도 부쩍부쩍 늘어난다는 피부의 잔주름- 비싼 화장품보다는 향 좋고 맛있는 아보카도를 집에 두고 먹으면서 해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성 싶다.


*부기가 심한 여성이라면 - 다시마

여성들 중에는 몹시 피곤한 날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몸이 붓고 아프다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여성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은 음식이 바로 다시마이다. 다시마에 들어 있는 요오드는 악성종양이나 염증성 질환, 종기 등을 풀어 주어 편도선염, 갑상선 종 질병에도 큰 효과가 있으며, 질병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몸이 퉁퉁 붓곤 하는 주부들에게나, 산후 부기가 빠지지 않아 고생하는 여성들에게도 매우 좋은 음식이다.

 꼭 식사 중에 반찬으로 해먹는 방법 이외에도, 말린 다시마를 껌이나 사탕처럼 수시로 씹어 준다거나, 후식으로 과자처럼 먹어주는 방법도 있으니, 부기가  심한 여성들은 말린 다시마를 가까이 두면 좋을듯 싶다. 

*월경기간 중 설사가 심한 여성에겐 - 마
 
한 달에 한 번 여성에게 걸리는 마술인 월경. 아름답고 신비로운 일일 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을 말해주는 척도이긴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여성들은 월경기간 중 생리통과 각종 잡다한 몸의 변화에 곤란함을 겪는 것이 다반사이다.

 특히 월경기간엔 소화기관과 장에도 변화가 일어나 느닷없이 설사를 계속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런 증상으로 고생하는 여성이라면 '마'를 복용해보는 것이 좋다.
 마 12g과 차전자(질경이의 씨) 2g을 함께 끓여서 월경기간 중 꾸준히 복용하면 속이 뒤틀리고 설사가 심한 여성들의 증세가 완화된다고 한다.


*월경불순에 좋은- 익모초

 익모초의 효능은 그 이름 그대로이다. '익'이라는 글자는 도움이 된다는 뜻이고, '모'라고 하는 것은 어미 '모'자로서 여성을 의미한다. 그러니 이름부터가 '여성들에게 유익한 풀'이라는 데서 연원한 것이다.

 그러면 과연 이 익모초가 이름 그대로 여성들에게 유익할까? 실제로 익모초는 월경불순, 생리통 또는 무월경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월경불순이나 월경과 관련된 제증상 때문에 고통받는 여성들은 익모초를 끓여서 조청처럼 만들어 먹거나 차로 끓여 먹으면 증상이 현저하게 좋아지는 것을 보게 된다. 또한 익모초는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월경불순 외에도 대하증, 불임증 등 각종 부인과 질병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