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이 26일 자정 출시 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윈도우8 프리뷰 설치로 먼저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8 프리뷰버전을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시고

윈도우8프리뷰 버전을 실행해 주세요.

 

윈도우8이 요구하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20GB의 하드 디스크 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윈도우8의 architecture 를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윈도우8을 맛배기로 경험해 보려 합니다.

 

<윈도우8 프리뷰 버전 다운로드 바로가기>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release-preview

 

 

 

 

 

윈도우8로고와 함께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릴수 있습니다.

 

윈도우8은 일단 간편하고 매끄러워진 앱입니다.

그리고 편리해진 SNS기능들

 

 

 

 

 

 
 

 

 

 

 

메트로UI초기 화면입니다.

꼭 모바일을 보는듯 하네요 ㅎㅎ

터치스크린의 경우 참신한 터치감을 느낄수 있겠지만

저는 느낄수가 없습니다 ㅎㅎ

왜냐 노트북이기 때문이죠 ㅠㅠ

잠깐 맞배기로 본 윈도우8은 빨라 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편리해진 앱기능들은  SNS를 더욱 보편화 시켜줄것 같습니다.

 

 

드디어 윈도우8이 공개 되었습니다.

 

 

MS사는 모바일과 데스크탑에서 모두 적용되는 운영체계 윈도우8

윈도우8을 도입한 테블릿PC "서피스"를 공개했습니다.

 

 

<서피스>

 

MS 스티브발머(MS최고 경영자)의 말을 빌리면

"1981년의 PC출시와 이후 "윈도우95"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윈도우8은 호환성이 뛰어나 테블릿과 스마트폰에 맞춘 메트로UI는

프리뷰에서 본것과 같이 터치스크린에 맞춰 최적화 되었습니다.

 

 

시작 구동 화면이 빨라지고

인터넷 익스플로러10이 도입되어 SkyDrive가 지원됩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일반 개인 유저를 위한 윈도우8과 

전문사용자로 구분된 윈도우8 PRO로 차별화된 버전으로 출시 됩니다.

그리고 기업에 맞춘 윈도우8 엔터프라이즈"도 선보였습니다.

 

윈도우8 공식 사이트 www.windows.com 을 통한 다운로드 서비스 되며

매장에서도 출시 되었습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8/meet

 

오늘(2012년 10월 26일) 윈도우8이 발표되었습니다.

포스트 PC의 시대에 마이크로소프트는 IT 계의 최강자로서 자리를 지키느냐,

아니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느냐 기로에 선 순간입니다.

시차 관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발표되었다는군요.

 

 

 

 

혹시 윈도우95를 기억하시나요?

1995년 8월 24일 오전 0시, 영어판 윈도우95가 전세계에 발매되었고 ...

1995년 11월 24일 오전 0시, 한글판 윈도우95가 국내에 발매되었습니다.

물건을 사려고 줄을 서는 진풍경은 그때 처음 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오늘 옆의 괄호 ( ) 안에 일부러 연도와 날자를 모두 적었습니다.

 

벌써 18년 전의 일입니다. 저는 그날의 흥분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시디롬 드라이버에 정품 시디를 넣고 인스톨하는 동안 ...

모래시계가 아닌 북을 두드리는, 당시로서는 재미있는 아이콘이 나타났었습니다. 

이후 윈도우95는 PC의 역사를 뒤바꾸어 놓았습니다. 

PC가 사무용 기기가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발돋음한 것은 윈도우95 이후에 두드러진 일입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

마이크로소프트는 한 가지 OS가 성공하면 다음 버전은 실패하고 그후 다시 성공하는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윈도우95가 성공을 거둔 이후, 윈도우98은 온갖 악평에 시달렸고, 문제가 개선된 윈도우98 SE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윈도우 ME는 실패, 그 다음 2001년에 발매된 윈도우XP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2년째 계속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

영원한 스테디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XP를 뛰어넘기 위해 윈도우 비스타를 내놓았지만 크게 실패했고 ...

윈도우7은 최근 윈도우XP를 따라잡을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징크스에 따르면 ... 윈도우8은 아쉽게도 실패할 차례입니다.

화투 용어를 빌리자면, 이사육팔장은 실패라는 얘기입니다. ... 윈도우9가 나올 수 있다면 ...  그것은 아마도 성공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윈도우8을 포함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제품은 

개인들이 돈을 주고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 유일한 OS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시대 정신에 어긋납니다. 맥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바다 등등은 모두 무료이거나 기기에 껴서 오는 제품인데 말이죠. 

서피스 RT에 포함되어 있는 윈도우RT도 ... 만일 다른 회사에서 기기를 개발한다면 ...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 

라이선스 비용을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호구가 줄까요? 차라리 안드로이드 기기를 만들고 말지.

애플이나 구글처럼 앱스토어 생태계를 만들어 수수료도 챙기고 싶지 ... 앱스토어 이용자에게 OS도 돈 받고 팔고 싶지 ... 

내 떡은 포기하기 싫고 ... 남의 떡은 뺏어서 먹고 싶어하는 전략은 포스트 PC 시대에 통할 법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18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원에 달하는 마케팅 비용을 쓰지 말고 차라리 무료로 풀어 버린다면 ... 애플은 몰라도 적어도 구글쯤은 ... 

OS 시장에서 골로 보내 버릴 수 있을 텐데 ... 이미 돈은 충분히 벌었을 텐데 ... 안타깝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아니길 바랍니다.


거의 정설이라고 굳어져 있는 유명한 말인데요 ... 

최고 기업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하는 것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상에서 누렸던 그간의 달콤함을 잊을 수가 없어서 

그것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 새로운 도전자에게는 바로 그 점이 기회가 되는 것이지요. 

크롬북에서 보다시피 구글은 이미 PC의 OS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구글의 무기는 다름아닌 무료라는 것입니다.


노력을 들이고 비용을 들인 제품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허공으로 날아가는 것일까요? 내 뱃속을 채우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이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일까요? 내 배는 못 채울 망정 ... 적어도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뿌렸더니 돈을 벌더라. 그것도 유료로 파는 기업보다 더 많이 벌더라. 워드프레스의 창업자인 매트 뮬렌웨그의 말입니다. 워드프레스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등 개발자 생태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입니다. 이것이 포스트 PC 시대의 정신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단 한 방에 ... 하나의 OS로 태블릿과 PC를 아우르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은 참으로 공룡답습니다.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맥OS와 iOS의 통합을 꾀하고 있는 애플과 비교되는 대목입니다.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붙인다고 당장에 맥 PC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노트북의 키보드를 떼낼 수 있다고 해서 키보드를 집에다 두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키보드를 쓰는 것이 더 편리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태블릿이 아닙니다 ... 누가 옳을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제 포스트 PC, 태플릿의 시대를 맞아 여덟 번째 판갈이를 하는 윈도우8의 발표에 가슴이 설레는 것은 ...

비단 저 하나뿐이 아닐 것입니다. 태플릿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를 상당히 낮춰 보는 입장에서도 말입니다.


 

 

삼성 ATIV 스마트PC, 올인원PC와 함께 등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 지난 시간에는 윈도우의 역사와 간략한 특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죠? (지난번 컨텐츠 보러 가기 1탄/2탄)

 

오늘은 삼성 ATIV 스마트PC를 더욱 스마트하게, 올인원PC를 더욱 감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8를 재미나게 사용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스마트PC나 올인원PC는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조작을 완벽하게 손가락을 할 수 있죠! 윈도우8이 탑재된 삼성 ATIV 스마트PC나 올인원PC를 매력적으로 사용하려면 이것만큼은 지켜주세요.

(1)앱을 실행할 때는 한번 탭하기!, (2)지금 보고 있는 페이지를 상하 좌우로 움직이려면 손가락으로 탭하고 좌우로 쓸어보기! (3)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하려면? 예쁜 당신의 두 손가락으로 벌렸다 오므렸다 하기!

 

 

신제품처럼 소프트웨어도 새 버전이 나오면 새로운 개념이 들어가곤 하죠? 이번 윈도우8에는 Charm Bar(참 바)라고 하는 윈도우8의 중요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기능 모음이 있습니다. 이 참 바만 잘 사용해도 윈도우8의 기본은 익히는 셈이죠!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스마트PC나 올인원PC의 화면 오른쪽 면을 손가락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살짝 밀어주거나, 마우스를 화면 오른쪽 위 아니면 아래쪽 모서리로 가져가면 참 바가 실행됩니다. 한가지 더! 키보드로 윈도우키와 영문 C키를 누르면 참 바를 불러낼 수 있답니다! 지금 바로 실습해보실래요?

 

 

익히 아시겠지만 윈도우8은 전용 마켓을 통해 유용한 App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App으로 컴퓨팅 환경을 편리하게 해주는 윈도우8에서 App을 더욱 강력하게 사용하려면? 바로 App Bar(앱 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앱 바는 앱에 관련된 여러가지 메뉴를 가진 메뉴판 같은 기능을 하는데요, 앱 바를 실행하게 되면 윈도우8화면 위쪽이나 아래쪽에 짜짠~ 하고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곤 앱에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죠.

 

 

 

실행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PC 또는 올인원PC 화면 아래쪽을 위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앱 바가 실행되고, 앱 실행 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도 됩니다. 그리고 윈도우키+Z키 조합으로도 실행할 수 있지요!

 

 

예전에는 말이죠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느리게 만들곤 했습니다. 요즘도 같지만. 윈도우8에서 작동되는 앱들은 실행 중이라고 해도 크게 시스템 성능을 떨어트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삼성 ATIV 스마트PC와 올인원PC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윈도우8의 장점 때문이기도 하죠.

 

 

 

아무튼 실행된 앱을 종료하려면? 다른 것 필요 없이 여러분의 손가락을 이용하세요 실행중인 앱 화면의 위쪽에 손가락을 대리고 화면 아래쪽으로 끌어내리면 앱이 뿅! 하고 종료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로도 할 수 있어요 마우스로는 손가락으로 하듯이 해주면 되고, 키보드는… 윈도우사용자라면 당연히 알만한 Alt+F4키로 앱을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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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