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씨의 남편이 외국인이라서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네요. 하긴 그시절에는 개방된 생각을 가진 어른들이 없었죠~ 그래도 결혼에 성공해서 잘 살고 있는것 보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찾아가야한다고 생각 됩니다. 예전에 첫사랑은 동성애자였다고 하는데, 가슴아픈 사랑을 많이 하셨네요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발을 보니 역시 한가지로 뛰어날려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지 보여주는 것 이였습니다. 우리도 매사에 열심히 하는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지만, 사람이란 늘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때문에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발레리나 강수진이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강수진과 남편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강수진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 출연해 남편과의 남다른 연애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DJ는 강수진의 20년이라는 긴 연애기간에 대해결혼을 안 하고 왜 연애를 그렇게 오래 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수진은우리 집에서 반대가 심했다나는 워낙 유학을 빨리 가기도 했고 부모님이 형제들 중에서 나를 굉장히 아끼셨는데 외국인과 결혼을 한다고 하니 마음에 안드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진은지금은 외국인과 결혼이 문제가 아니지만 그 때는 시대가 더 보수적이었잖나고 부모님의 반대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한편 강수진은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농수선수 서장훈과 출연해 남다른 식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수진, 남편과 잘 어울려요", "강수진,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강수진, 냉장고를 부탁해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수진은 "나에게 유독 잘해주던 남학생이었다"면서 "프랑스인이었고 외모도 만화에서 튀어 나온 것처럼 잘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진은 "하루는 남자애가 나를 따로 불렀다. 남자애는 '수진아, 나도 널 좋아해. 하지만 다른 식으로 널 좋아해'라고 말해 당시에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실은 그 남자애가 동성애자였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수진은 "그게 내 첫사랑이었다. 그것도 짝사랑"이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수진은 빨간 고기를 안 먹는다고 전하며삼겹살은 한번도 먹은 본적 없다.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 전해 MC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국보급 발레리나 강수진,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강수진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강수진의 발 사진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사진을 보면서 '이 정도로 노력을 많이 하셨구나'라는 생각에 굉장히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수진의 발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 곳곳에 굳은살이 생긴 것은 물론, 발톱 모양도 변해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은 "어떤 사진보다도 아름다운 발 사진이 아니었나 생각했었다"고 덧붙여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서교동의 황태자'라 불리는 일식 전문 셰프 정호영이 신입 셰프로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