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좋은방법인지 아닌지는 잘모르지만 효과가 있다.
1.복근력을 키우고 폐활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있어서 쓴 글
-- 벽에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자기가 평소 잘 부르는 노래를 합니다.
처음에는 숨차고 손도 부들부들 떨리고 머리도 아프고 노래도 안되더 군요
한 보름름쯤 계속하니까 어느정도 되더군요..
한달쯤 되서는 누워서 떡 먹는 기분으로 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편안한 자세로 불러보니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던 노래가 술술...
음역도 조금은 올라간것 같은 기분
2.호흡을 하면서도 노래가 나오게 하는 방법...
-- 아무 노래나 한가지를 정해놓고 숨을 들여마시면서 합니다.
처음에는 끅끅거리는 소리밖에 안나더군요
(예를 들러서 학교종이 땡땡땡을 한다면 처음에는 하꼬조이 때때때-끅끅거리면서
하고 목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래도 참고,참고 또 참고 연습을 했더니 ...글쎄요? 호흡하면서 노래가 되는 건지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창법에도 도움이 되고 호흡때문에 노래가 끊어지는게
줄어들더군요...
미천한 글이지만 도움이 될까하여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멜 보내주세요.. 다음 연습법 갈쳐 드릴께요...
'★세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잘하는 방법] 목젖떨기(바이브레이션,비브라토) (0) | 2008.09.26 |
---|---|
[노래 잘하는 방법] 깨끗한 고음 (0) | 2008.09.26 |
[노래 잘하는 방법] 샤우트에 관해 (0) | 2008.09.26 |
[노래 잘하는 방법] 샤우트연습시의 문제와 이상형 (0) | 2008.09.26 |
[노래 잘하는 방법] 음역이나 테크닉 보다 더 중요한 것 (0) | 2008.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