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 혹시 슈스케 나왔던 그 김소정인가요? 가수활동을 하고 있었군요. 저는 그만두고 학교로 다시 돌아갔는줄 알았어요. 가수의 꿈을계속 꾸고 있을줄이야. 이번 라스 출연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승승장구하는 뇌색녀 김소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때 참 귀엽게 봤었는데 너무 이뻐졌네요. 카이스트를 그만둘 정도로 가수에 열정이 있다면, 해야죠~ 그런데 부모님은 많이 반대했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잘 이겨나가시길 바라며, 파이팅 입니다.


가수 김소정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22일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아 아직도 실검에 있다니! 감사합니다^^ 팅팅부은 얼굴로 아침부터 나왔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회색 자켓을 입은 단정한 차림의 김소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련된 스타일과 달리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서 김소정은 신아영, 로이킴, 조승연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정은 2년 만에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소정, ‘카이스트 나와 가수?’ 부모님의 반대 언급…“동기들은 대기업·연구원

 

가수 김소정이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에 카이스트 출신에 얽힌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1000'에서는 그룹 갓세븐, 현철, 신지, 김흥국, 앤씨아, 성진우, 김소정, 이재포, 유소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카이스트 출신인 김소정을 소개했고, 이어 그에게 "가수 데뷔할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정은 "처음에는 굉장히 반대했다. 몰래 활동했는데 숙모가 부모님께 말했다. 그래서 알게 되셨다. 하지만 지금은 판이 커져서 말릴 수가 없게 됐다"고 답했다.

 

이휘재는 "다들 상위 0.01% 아니냐"라며 김소정의 카이스트 친구들에 대해 물었고, 김소정은 "동기들은 대기업에도 있고 연구원으로도 있다. 다들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김소정,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정은 2년 만에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