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챔스 조별전력 평가★

A조 1강 3중

PSG의 전력이 극강인 상태에서 나머지 3팀이 2위자리를 두고 경쟁할듯 보인다.

아무리 PSG가 현재 리그에서 슬로우스타터라도 챔스신 안첼로티가 감독으로 있는한 챔스조별에서 삽질은 안해보인다.

나머지 3팀중 포르투가 2위에 유력하지만 다른 팀들의 전력도 만만하지 않아 흥미로울듯

B조 1강 2중 1약

조별예선 극강인 아스날의 조 1위가 유력해보이는가운데 샬케와 올림피아코스가 2위싸움을 할것으로 보인다.

몽벨리에는 챔스 초년병이고, 주축선수가 대거 이적했기에 승점자판기로 전락할 수 있다.

2위 싸움에서 강해보이는건 샬케이지만 챔스는 변수가 많기에 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C조 3중 1약

AC밀란이 주축선수를 대거 이적시킴에 따라 알수없는 조가 되어버렸다.

말라가 또한 재정문제로 주축선수를 이적시켰고, 그 덕택에 작은 죽음의 조라 불릴수도 있다.

그러나 챔스는 역시 경험, AC밀란과 제니트가 1,2위를 할것으로 보인다.



D조 3강 1중

이번 시즌 최고의 죽음의 조다.

역대 이정도 죽음의 조는 없었다.

1,2,3위 리그우승팀이 모두 모였고, 이들의 전력은 작년에 비해 더 강해졌다는 평가다.

레알, 맨시티가 1,2위할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도르트문트의 약진을 조심해야 할것이다.

이 조는 아약스가 얼마나 승점을 퍼주느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이 조의 경기는 매경기 중요하며, 한번이라도 패하면 삐끗할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할것이다.

이 조의 가장 흥미거리는 챔스 쥐약감독인 만치니와 클롭이 어떤성적을 받아드냐이다.

만치니는 16강 감독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며 클롭은 유로파, 챔스에서 실망스런 성적을 거둔바 있어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성적으로 팬에게 보답할지 궁금하다.



E조 2강 1중 1약

최근 극강의 모습을 보이는 첼시와 무패우승팀 유벤투스와 서로 만났다.

아마 극공 vs 극수의 진수를 볼수 있을듯 하다.

샤흐타르는 첼시, 유벤투스를 잡는 다크호스가 될것같아 보인다.

아마 이 조는 첼시 1위, 유벤투스 2위가 유력해 보인다.



F조 1강 1중 2약

전시즌 준우승팀 뮌헨의 조 1위가 유력해보이는 가운데, 2위로는 발렌시아가 될듯해 보인다.

릴은 아자르의 공백이 뼈아플것으로 보여, 이조의 순위 변동은 크지 않을것 같다.



G조 1강 2중 1약

사람들이 말하는 꿀조는 아니다.

벤피카는 준수한 수준을 갖춘 팀이고, 스타크 모스크바도 약팀은 절대 아니다.

이 두팀은 챔스의 홈에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왔으므로 바르샤도 절대 방심할수 없다.

하지만 이조는 바르샤 1위, 벤피카와 스타크가 2위싸움을 할것으로 보인다.



H조 1강 2중 1약

이조가 진정 꿀조다.

작년도 최고의 꿀조를 받더니 이번에도 최고의 꿀조는 당연 H조다.

브라가와 올림피아코스는 사실 맨유에게 대적할 전력이 절대 아니다.

다만 그들의 홈에서는 맨유에게 상처를 얼마나 입힐지는 기대가 된다.

이 조는 맨유 1위, 브라가 올림피아코스가 2위를 다툴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생각하는 챔스 진출 유력팀은

PSG, 아스날, AC밀란, 레알, 맨시티, 첼시, 샤흐타르, 뮌헨, 발렌시아, 바르샤, 맨유

이정도고 나머지는 가능성이 있거나, 글쓴이도 확신하지 못하는 팀들이다.



이번 챔스는 누가 우승할지 궁금하며, 이만 글을 접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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