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말고 결혼으로 팬이 되어버린 그녀 한그루가 9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한그로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데. 결혼하기 전에 조금 감상해 보실까요??

예비 신랑이 보면 까무러칠 키스신 사진도 같이 있으니 감상해요 우리~

 



























한그루 가족사에 대한 기사 추가해 봅니다.

한그루의 언니는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한그루는 제 친동생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한그루 언니는 "한그루는 기사에서 항상 언급되어지고 있는 소위 명문대 출신 형제들과 전혀 혈연적인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그루 언니는 "제가 대학에 진학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부모님께서는 결국 이혼하시고, 저희가 그 사실을 채 받아들이기도 전에 새어머니와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새동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한그루와 부모님의 재혼으로 맺어진 관계임을 공개했다. 



이어 한그루 언니는 "그때의 그 잊지 못할 일들이, 십수년이 지나고 가정을 꾸리면서 이제서야 묻혀질 듯 했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그시절 저희 남매와 어머니가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노력하며 이루어낸 결과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의 멋진 포장지가 되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매일매일을 힘들게 하네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그루 언니는 "한그루와는 그아이가 한국에서 초등학교 입학했을무렵 이후에는 전혀 만나본 적도, 연락을 교환한적도 없다"면서 "한그루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를 구걸하고싶지 않습니다. 단지 이 글을 블로거분들이나  기자님들께서 읽으신다면 여러분들이 쓰신 기사나 글들은 정정, 삭제 해주십시오"라고 요청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태어나서 처음이야. 내 손으로 돈 벌어본 거.
난... 너 때문에 처음 하는 게 참 많다.”

마카오로 건너 와 잔디와 합류한 F4 멤버들은 준표를 찾아 잔디를 외면하는 이유를 묻고 설득하지만 준표는 이제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이라며 납득하기 어려운 태도로 일관한다. 잔디는 미안해하는 F4에게 오히려 씩씩한 모습을 보이지만 모든 걸헤아리고 있는 듯한 지후 앞에서는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다. 지후는 준표를 찾아 어렵사리 잔디와의 만남을 성사시키지만 준표는 잔디에게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다는 사실만을 재차 확인시킨다. 귀국하려던 지후와 잔디는 우연히 조우한 지후의 엉뚱한 친구 덕분에 예정에 없던 교외의 빌라로 초대받게 되는데...

보면 볼수록 자꾸 빠져드네요.. 넘재미 있어요..

오늘도 기대 하면서..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새해 첫날부터 열애설에 휘말린 가수 아이비가 미니홈피에 올린 장문의 글을 통해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아이비는 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떠나 한 사람으로서 이제는 떳떳하게 진실을 말하고 싶다. 가수 아이비라는 타이틀과 상관없이 박은혜라는 사람의 인격은 존중받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김태성 작곡가와의 열애설에 대해 지난해 3월께 3집 앨범 녹음 기간에 처음 만났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아이비는 "모든 면에서 의지가 되고 고마운 친구"라며 "그 친구가 인터뷰에 친구사이라고 말한 것은 제게 피해가 갈까 조심스러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수하게 만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때문에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가게 되니 악플을 접한 그 친구나 가족이 마음을 조금 다친 것 같아 슬프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그 동안 소속 문제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내 자신이 노예같이 느껴졌고, 당시 소속사 대표의 공판으로 법정에 출두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무엇도 할 수 없이 소속사의 명령에 따라 세 번이나 증인을 거부하게 됨으로써 대중들에게 이제 법도 지키지 않는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찍힌 것 같아 상당히 괴로웠다"고 전했다.

이어 "스캔들 후 휴식 기간조차 뮤직비디오 표절에 의한 법적문제나 광고위약금판결로 인해 원치 않게 인터넷에 기사가 오르고 비판을 받게 되니 내게는 왜 항상 나쁜 일들만 생기는 것인지 세상이 원망스럽고 제자신이 싫어지고, 정말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그간 불거졌던 스캔들과 악성 댓글에 대해 "사실도 있고 기가 막힐 정도의 거짓도 많았다"며 "한마디로 저는 부도덕하며 성공을 위해 남자를 이용하고 사생활이 문란한 여자로 많은 이들에게 낙인찍히게 됐다. 악플들을 보면서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고 힘들어하던 시기에 최진실씨도 운명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이대로라면 나도 저렇게 되겠다라는 극단적인 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힘든 시기에 모든 것을 의논해 주고 용기를 준 것이 김태성이었고 최근 관계가 발전했다"며 김태성 작곡가가 대단한 재력가라는 추측이나 스캔들을 이용해 복귀하려 한다는 의심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아이비는 "예전에도 사람들은 가수 아이비보다는 아닌 아이비의 음악을 좋아했다. 스캔들 후 무대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실상이 달라보여서 많은 이들이 실망을 한 것도 안다"며 "앞으로 아이비의 음악만큼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음악을 사랑해서 가수가 됐고 노래를 향한 열정으로 힘든 생활도 견뎌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쩌다 보니 사랑을 많이 받은 만큼 미움과 질타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그것들이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큰 도움이 됐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정말 예전에 돈도 많이 벌고 사랑을 많이 받았을 때보다도 지금의 삶이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느껴진다. 저를 질책해 주신 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아이비는 "이 짧은 글로 하고 싶은 모든 말을 다 할 수는 없지만 몇 년 묵은 체중이 내려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일들이 있겠고 제가 해결해야할 숙제가 많지만 그 안에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원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채워가겠다. 계속 여러분들의 의견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