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강혜정(27)과 그룹 에픽하이의 신동 타블로(29).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여 정도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악적 취향 등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맺어오다 핑크빛 만남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 열애설에 당당히 시인 한것에 대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것이다.

두사람의 프로필은
강혜정은 지난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하며 얼굴 을 알렸다. 이후 ‘연애의 목적’, ‘웰컴투 동막골’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배우로 인정받았다. 강혜정은 영화 '웨딩팰리스'로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 출신인 타블로는 2004년 힙합그룹 에픽하이로 데뷔, 감성적이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타블로는 현재 현재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DJ로도 활약 중이며 얼마 전 자신의 영문소설 ‘당신의 조각들’을 한글번역 발간해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