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부부, 한샘 모델로 첫 동반 CF 촬영

이분들 결혼식 축의금 전액을 기부했었죠.

미얀마에 저소득층을 위한 학교 설립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커플인데, 좋아보이네요.

 

좋은일든 많이 생기고, 좋은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한샘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를 한샘 신혼가구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샘은 그 동안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하반기 신혼가구 성수기를 맞아 유지태, 김효진씨를 모델로 선정하고 
신혼가구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미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잡지와 홍보를 위한 인쇄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광고모델 선정이 관심을 끄는 것은 연예인 스타커플이자 
기부와 선행으로 개념커플로 거듭난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첫 동반 촬영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한샘의 관계자들은 “신혼가구와 신혼부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 커플이 조사 결과 
유지태-김효진 커플로 가장 많았고, 두 사람의 젊고 건강하며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실제 생활에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합리적 라이프스타일이 
한샘이 추구하는 신혼의 공간철학과 잘 맞아 
한샘의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12일 광고 동영상 촬영 중에 김효진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남편 유지태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