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89년 1월 1일 이후생부터 참여가능




2007 FIFA U-17 월드컵 90년생 이후 (09 U-20 월드컵도 참여가능) - 올림픽에 2순위 영향 - 멕시코 북중미 예선 탈락 - 현 올대에 0명 포함 (90부터 92까지 단 한명도 안뽑힘)




2009 FIFA U-20 월드컵 89년생 이후 (05 U-17 월드컵도 참여가능) - 올림픽에 1순위 영향 - 멕시코 북중미 예선 탈락 - 현 올대에 3명 포함(Nestor Vidrio, Marco Fabian, Javier Cortes) (90은 한명도 안뽑힘)

번외 = 05 U-17 월드컵당시 멕시코 최초 우승을 이끌었던 지도산이 89년생 3명중 유일하게 현 올대에 포함, 09 북중미예선은 아마도 바르샤에서 차출거부나 부상으로 못나온거같음




2009 FIFA U-17 월드컵 92년생 이후 (11 U-20 월드컵도 참여가능) - 올림픽에 4순위 영향 - 우리한테 16강에서 승부차기혈투끝에 패배 - 현 올대에 1명포함(Diego Reyes)





2011 FIFA U-20 월드컵 91년생 이후 (07 U-17 월드컵도 참여가능) - 올림픽에 3순위 영향 - 멕시코 3위, 북중미 예선 전승 우승 - 현 올대에 2명포함(Jorge Enriquez, Nestor Araujo) 92는 1명포함(Diego Reyes 09 U-17 월드컵 참여 선수)




피파 청소년 월드컵이나 북중미 예선을 경험한 선수들 - 89년생 4명, 91년생 2명, 92년생 1명 - 총 7명

와일드카드 제외 총 연령별 선수들 - 89년생 8명, 90년생 2명, 91년생 3명, 92년생 2명





결론 - 올림픽에 1~2순위 영향을 미치는 09 U-20과 07 U-17을 둘다 북중미 예선탈락이란 아주 굴욕적인 경험을한 멕시코다. 그 결과 저 두세대에서 상당수의 선수들을 낙마시켰고 대거 새얼굴들을 올대에서 활용해서 상당한 성공을 거뒀다

함부로 말하긴 뭐하지만 사실상 07 U-17 세대 (90년생이후)와 09 U-20 세대 (89년생이후)의 4명의 선수빼고는 골짜기세대라는게 멕시코입장에선 약간 씁쓸한부분이다

물론 새로뽑힌 89년생 4명과 90년생 2명 91년생 1명은 07 U-17과 09 U-20당시 부상이거나 눈에뛰지 않아서 안뽑히고 지금에서야 자신의 진가를 들어낸걸수도있다

한국으로선 절대로 지금의 멕시코가 저당시의 약한 멕시코가 아님을 분명히 해야하며 절대로 방심해선 안된다. 올림픽에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게 09 U-20과 07 U-17이긴 하지만 새로운 얼굴들의 기량이 상당하고 그리고

작년 U-20 월드컵에서 무려 3위를한 멕시코의 멤버가 3명이나 포함됬으며 어리고 기량이 뛰어난선수 91~92 2명이나 더 포함됬으며 와일드카드들의 기량도 우리의 와일드카드에 안밀린다

하지만 상대의 수비는 분명히 약점이있고 피파 청소년 성적을 보면 도저히 못이길 상대가 절대아니다 언론들의 얘기와 달리 첫경기에서 비기더라도 스위스와 가봉의 전력유출은 심각한상태이다

하지만 절대. 절대로 져선 안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