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단독 기사가 엄청나게 나오고 있네요. 하기 내용에 따르면, 너무나 정교하게 돌려가며 단독기사가 나와서 누군가가 기획하는듯 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기득권 돈이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막는 것으로 봐서는 정말 기득권에게 치명적인 인사인듯 합니다. 선동인지 아닌지 확인할수 있는 상식 저런 선동에 넘어가지 않을 냉철함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 


어제 JTBC 단독 기획물을 보면서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유독 [단독]이라는 단어에서 기시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단독 김상조'로 검색된 뉴스목록만 추렸봤습니다. 

헐~ 역시나.. 돌아가면서 [단독]을 하나 쓰면 다른데서는 거품을 물고 베껴쓰기를 시전합니다. 

의혹깜도 안되는 저질 네가티브지만 

이건 뭐.. 이낙연 총리와 강경화 후보자의 경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총력전입니다. 

하다하다 이제 노컷뉴스까지 가세했군요. -- 이상하게도 한겨레는 빠져있습니다 
단 3일간에 벌어진 일이고 모든 언론이 총 동원된 듯 보입니다. 

이쯤되면 거의 전쟁수준입니다. 

위기감 까지 드는군요. 좀 무섭네요. 


어쨌든 김상조 후보가 반드시 공정거래위원장이 되어야 할 이유는 명백한것 같습니다. 

반드시 지켜내야겠습니다. 

이쯤 되면 언론은 좌파-우파, 보수-진보로 갈라져 있는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하나인 것처럼 카르텔을 짜놓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편가르기는 단지 보여주기 위한 쇼맨십인 것 같구요... 

뒤에서 누군가?가 흘리고 있나 봅니다. 
자식 너 지금 기술 쓰는구나. 

소스는 단 한 군데에서 공급하는걸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잘 나누어서 돌려가며 떠트리는걸 보면... 
단 3일만에 돌아가며 저렇게 쏟아낸다는게 합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자유당이 소스를 제공하고 삼성이 돈으로 압박해서 이루어지는 

치밀하게 계획된 기획작품으로 생각됩니다. 

대기업 정보력을 가지고 탈탈 털어서 그룹 홍보팀과 연결된 담당기자에게 흘려 

단독기사내고 친구기레기들이 받아다가 나르고 지금 총력전이죠. 

김상조는 필사 사수해야 합니다. 반드시 지명에서 임명으로!! 


내 밥그릇을 건드리지 말라! 

-수구&진보 기레기 일동-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