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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12 근데 정말 최강희 감독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닥공이라도 그렇지 저번 평가전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어떻게 저렇게 공격수 혹은 공격적인 선수를 저렇게 투입할 수 있는건지...;;;

공격수를 많이 투입한다고 공격력이 강해지는건 아닌걸 모를리는 없고...

축구는 밸런스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현대축구에서 442가 사양되고 433, 4231이 대세가 되는게 결국 미들에서의 우위를 가져가는 팀이 더 강한 공격력을 가지기 때문이죠...

442의 경우 433보다 공격수가 1명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공격력이 더 뛰어나지는 않죠...

투톱이다보니 결국 중앙에 링크하는 선수들이 적어서 사이드쪽으로 풀어가게되니깐요...

공격수를 저렇게 많이 넣게되면 결국 미들라인이 끊어지고 롱볼 빈도가 높아지기 마련인데...

히딩크가 예전에 저렇게 공격수 넣을때는 지면 끝장나는 상황이고 시간이 없어서 미들을 거쳐가기보다는

롱볼로 상대진영에 경합시켜줘야하기 때문에 저렇게 넣은건데...

교체로 윤비트, 박주영, 김신욱...이면...;;;

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삽질하는 선수들 빼지도 않고...고요한, 이동국 안 빼는게 이해가 안되었던...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