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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언니가 31살인데 정말 피부가 애기처럼 뽀~해요
모공도 없고 솜털이 보일정도로 항상 촉촉해요.

저희언니는..정말 멋에는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에요.
옷도 걍 대충입고 화장도 잘안하고..물론 비싼 화장품을 사쓰지도 않고 관리도 안해요.,.
그래서 제가 맨날 구박하죠..여자가 그게 머냐고..은근 아니 대놓고 무시죠 ^^;

그런데 딱 하나 꿀리는게 피부네요.
27인 저보다도 피부가 훨 더 좋아요,..정말..근데 저도 정말 피부좋은편이거든요.
다들 20대 초반으로 본다는거..근데 그런 저보다 훨더 좋은 비결이 먼지 알아버렸답니다.

저희언니가 혼자 사는데요..어느날 며칠 언니집에서 지냈는데 쌀뜬물을 따로 떠놓고 그걸로
세수를 하더라구요..버리기 아까워서 그런다고 하는데 내심 몰래 혼자 그케 관리를 하고있던게죠..관리안한척 하더니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랬던것이죠..
알고보니 꽤 오랫동안 꾸준히 한것같더라구요,..쳇쳇..괜히 기분안좋음^^;

여튼 지금도 여전히 피부좋고..오늘도 쌀뜬물로 세수하겠죠..전 귀찮아서 못해요..게다가 밥도제가 안하고^^;

여튼 주부님들은 한번해보세요...언니집에서 지내는 며칠동안 정말 피부가 뽀해지더라구요..
아름다움도 부지런해야 얻을 수 있나봅니다..
돈도 안들어가는 일이니 습관이 된다면 비싼 화장품보다 나을거라고 장담합니다!!!정말루요!!
이뻐지는 천기를 하나 누설했으니 베스트가게 추천해주세요~~

이뻐지는 법은 나혼자만 알고싶으나 무료문자의 유혹이 더크네요 ~~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