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성이 화제입니다.

이효리 반성이 화제입니다.

최근 바자회에 300벌에 달하는 옷과 구두를 내놓은 이효리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자회를 해도 해도 옷이 나오는 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옷을 샀던 거야,다신 옷을 사지 말아야지 맹세했지만 한혜진 언니가 내놓은 옷을 입어보고 있는 나란 여자"
라는 자기반성의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연간 애완동물 시장이 410억 달러(약 38조 원)에 달하는 애완동물의 천국 미국에서는 돈이 없으면 애완견을 키울 수 없다. 30달러짜리 향수를 비롯해 225달러에 이른 트렌치코트. 그리고 300달러 목걸이 등 애완견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개팔자가 상팔자’인 미국에서 유난히 호사를 누리는 개가 있으니 바로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턴이 기르는 강아지들이다. 힐턴은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이고 족제비과의 애완동물 패릿을 포함해 600여 마리의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 애완동물에 쏟는 힐턴의 애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는 강아지 보금자리를 위해 우리 돈으로 약 30억 원의 애완견 저택을 구입했다. 이탈리아 투스카나 형식으로 지어진 애완견 저택은 강아지용 향수와 보석이 있고. AV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 또 힐턴의 애견은 외출할 때 300만원 상당의 루이뷔통이나 디오르 가방으로 이동하는 등 초특급 대우를 받는다.

애완견의 옷도 남다르다. 애완견 명품 매장인 ‘피피 앤 로미오’의 단골인 힐턴은 자신이 샤넬 의상을 입으면 강아지도 샤넬로 치장한다. ‘피피 앤 로미오’에는 강아지용 40만 원짜리 스웨터에서 2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까지.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명품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힐턴의 애완견 사랑에 대해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힐턴은 2004년 애완견 ‘팅커벨’이 실종되자 사례금 5000달러(약 480만 원)를 걸고 강아지를 찾아 화제가 됐지만. 애완견이 살이 쪘다는 이유로 몰래 버려 동물보호협회에서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는 지난해 자신의 애완동물인 130kg의 돼지 ‘맥스’가 죽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당시 클루니는 “맥스는 내 삶의 아주 큰 부분이었다”며 “다른 애완동물을 기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클루니는 맥스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는 등 18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각별한 정을 나눴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SBS 패밀리가 떴다가 대본 논란으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다.

월간 방송문예 2008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패밀리가 떴다’의 대본은 작년 7월13일과 20일 방송된 전라남도 보성 강골마을 체험기가 담겨 있다. 대본의 내용은 생각보다 구체적인 묘사로 가득차 있다. 출연진들의 대사는 물론, 세세한 코멘트까지 상황에 맞춰 사전에 구성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패밀리가 떴다’의 대본 논란은 예고된 재앙인 측면이 크다. 모든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이 사전기획-대본-촬영-편집의 철저한 통제를 거치고 있는 상황에서 ‘리얼’은 ‘리얼’이 될 수 없지만 지상파는 MBC ‘무한도전’의 콘셉트인 ‘리얼 버라이어티’란 표현을 경쟁적으로 강조했다.

시청자들이 ‘리얼’로 느끼고 있는 것은 이처럼 설정된 각본과 구성 속에서 나오는 출연진들의 코멘트와 태도다. 김구라의 독설과 박명수의 호통에 시청자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도 리얼과 방송의 경계점을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언어와 태도 때문이다. 마치 현실 같지만 ‘리얼’이 아니고, 리얼하지만 ‘현실’이 아닌 것이다.

 

리얼버라이어티인 줄 알았는데 정말 세세한 것 까지 대본에 적혀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이효리가 많은 비난을 받았던 유재석 X침하는 것도 다 대본에 포함되어있던 것이었고...대본대로 했을 뿐인데 네티즌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이효리는 얼마나 마음을 썩혔을지ㅠ.ㅠ 어차피 방송이라는게 다 어느정도 대본이 있는거긴한데 리얼치곤 좀 세세한 것 같네요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한 언론 매체는 '이효리가 재벌 2세 유학생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효리가 재벌 2세 최씨와 호텔 수영장 및 제주도 여행 등의 만남을 가지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효리와 최씨는 같은 동네 선후배이자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효리가 서울 이촌동에 거주할 때부터 모임을 통해 10년 이상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핑클 활동 당시부터 지금까지 의지해 오던 친구라는 것이다.

소속사 측은 특히 "기사에서 거론한 호텔 수영장 및 제주도 여행 등도 10여명의 지인들이 함께 했던 모임으로, 유독 이효리와 최씨가 함께 있는 장면만 촬영해 유포한 것은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냐"며 불쾌감을 내비쳤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