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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SBS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런닝맨 출연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박태환 선수와 손연재 선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녹화에서는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런닝맨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였다고.
특히 이날 하하는 손연재 선수의 등장에 “앞으로 딱 2주만 난봉꾼 캐릭터를 더 하겠다”, “왜 2주 전에 나오지 않은 거냐”고 말해 전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손연재 선수는 하하와의 과거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해 하하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박태환 선수는 이날 “런닝맨 촬영이 1500미터 경기보다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각 미션마다 엄청난 적응력을 발휘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해 런닝맨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순수한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사로잡은 손연재 선수는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날 손연재 선수는 똑 부러지는 발언으로 런닝맨을 놀라게 만드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녹화에 적극적으로 임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또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을 반하게 만든 손연재 선수의 ‘숫자송’도 공개될 예정이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와 함께한 ‘런닝맨 춘하추동 전지훈련’편은 오는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손연재 박태환 선수가 '런닝맨'에서 완벽 적응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최근 손연재와 박태환 선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녹화에 참여해 출연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두 선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녹화에 긴장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내 '런닝맨'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하하는 손연재 선수 등장에 "앞으로 딱 2주만 난봉꾼 캐릭터를 더 하겠다. 왜 2주 전에 나오지 않은 거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손연재 선수는 하하와의 과거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해 하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태환 선수는 "'런닝맨' 촬영이 1500미터 경기보다 어렵다"고 말하면서도 엄청난 적응력을 발휘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해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손연재 선수는 똑 부러지는 발언으로 '런닝맨'을 놀라게 만들며 손연재만의 '숫자송'도 공개한다. 한편 '런닝맨'은 내달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연재(왼쪽)과 박태환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과 ‘체조요정’ 손연재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동반출연했다. 박태환과 손연재는 오는 9월2일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인다. 박태환은 “‘런닝맨’ 촬영이 1500m 경기보다 어렵다”며 엄살을 떨었다. 관계자는 “각 미션마다 엄청난 적응력을 발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해 ‘런닝맨’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태환과 손연재는 첫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녹화에 나서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런닝맨’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농담을 주고받았다. 박태환과 손연재가 함께한 ‘런닝맨’ 춘하추동 전지훈련 편은 오는 9월2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최근 '화보와 별 차이 없는 송지효 직찍'이라는 제목의 송지효 무보정 사진이 화제에요~

송지효 무보정 사진에는 화보 촬영을 진행 중인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송지효는 곧 다가오는 가을에 걸맞은 콘셉트의 의상으로 탄력있는 각선미와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네요~^^


↑↑↑송지효 무보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