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가 깜찍 발랄한 제주도 해녀로 변신했다.
서우는 사전제작드라마인 '탐나는도다'(극본 신재원, 연출 윤상호)의 여주인공 버진 역을 맡아, 17세기 제주도를 배경으로 좌충우돌하는 해녀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물질하는 해녀답게 서우는 치마저고리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어깨와 다리를 과감히 드러냈으며, 머리에는 나뭇잎까지 꽂아 '야생의 처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서우 외에 '미남들의 수다'에 출신인 프랑스 꽃미남 피에르 데포르트(한국명 황찬빈)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2009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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