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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9.12 방송관계자들 10월 중으로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귀 암시!!
김구라의 ‘라디오 스타’ 복귀설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복수의 매체들은 방송관계자들의 말은 인용해 “김구라가 빠르면 10월 중으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미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이영자, 공형진의 후속 MC로 발탁되며 방송활동에 복귀한 김구라인 만큼 자연스럽게 자신의 대표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를 통해 지상파에도 복귀할 계획이라는 것.

하지만 이 같은 내용에 대해 MBC 측은 12일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아직까지 정해진 내용이 없다”라며 “담당PD 역시 아무것도 확정된 사안이 없다고 밝혔다”고 말해 섣부른 판단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시절 했던 ‘위안부 발언’이 알려지면서 무기한 방송 중단을 선언했던 김구라는 그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다니는 등 약 6개월 동안 자숙 기간을 가졌다.

특히 김구라는 특유의 독설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진행자라는 면에서 그의 방송복귀 소식에 많은 팬들이 환영의 뜻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반대하는 시청자들도 있어, 과연 그가 케이블에 이어 지상파까지 복귀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구라는 잠정 은퇴선언 전 ‘라디오 스타’를 비롯해 MBC ‘세바퀴’, KBS2 ‘불후의 명곡2’,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등 지상파 방송3사에서 모두 활약해 왔었다.

김구라라디오스타’ 복귀 관련해 김구라 측이 입을 열었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강호동의 경우 '무릎팍도사', 김구라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MBC '황금어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이들이 복귀할 경우 10월 가을개편과 맞물린 '황금어장' 300회가 가장 유력한 시기로 분석되고 있다. 강호동과 김구라가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MBC '황금어장' 측의 물밑 작업도 빨라지고 있는 것.

이 관계자는 강호동과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으로 복귀하게 된다면 '라디오스타'를 독립시킬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지만 현재로서 김구라 강호동 복귀와 관련한 사항이 확정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설은 '라디오스타'가 '무릎팍도사' 잠정 중단 이후 단독 프로그램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에 김구라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김구라 '라디오스타' 복귀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9월 1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새 MC로 나서며 잠정 은퇴 5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강호동 역시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김구라의 ‘라디오스타’ 복귀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구라가 지난 4월 위안부 비하 발언 등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여 잠정 은퇴한 이후 오는 13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택시’로 복귀한다고 알려지자 지상파 복귀 시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김구라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300회 방송 이후인 10월 중순께 복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세금과소납부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방송하차를 선언한 강호동도 연내 방송에 복귀할 예정으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부활도 예상되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김구라와 강호동 모두 ‘황금어장’에 복귀하면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를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측과 김구라 측 모두 ‘라디오스타’의 복귀 시기에 대해 조율하고 있는 상황으로 양측 모두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