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이

최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네이버 검색어 조작'에 대한 타당한 의혹을 제기했다.

 

'정우택 성상납'에 관한 자동검색어가.....

다른 모든 포털에서는 최상단 목록에 자동입력되지만

네이버에서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는 내용이다.

 

이 기사가........ 네이버 뉴스캐스트 '톱뉴스'........ 7페이지 중 첫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등장하여

나는...... '혹시 네티즌의 민의를 그대로 반영하려고?'....... 한가닥 실낱같은 희망을 걸었다!

 

그러나........불과 5분 뒤....

이 기사는 종적을 감추었고,

심지어는 '정우택'을 입력하여 찾은.. '뉴스'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중앙일보가.....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오히려 의심하면서..... 마지막에 (?) 물음표를 단 기사만이,

'미디어 오늘'에서 제시한 다른 포털 비교 사진 등은 쏘옥 뺀 채...실려있었다...

 

혹시나 미디어오늘의 기사가 어제 기사였기 때문에 최신순에 밀렸나 싶어서

'미디어 오늘'의 기사 송고시간을 살펴보았지만...분명 오늘 새벽이었다...

 

그렇다면

네이버는.....일부러 '미디어오늘'의 기사를 누락시킨 것이다.

 

간사하기 짝이없는 짜고치는 고스톱에

고의적 누락, 배제, 축소 보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역시.....씨바들'

 

오늘 톱뉴스의 첫 페이지의 기사이다...


 

 

 

'정우택'으로 뉴스를 검색했다....그것도 최신순으로....1일전의 아시아뉴스통신은 목록에 올라있지만, 미디어 오늘의 기사는 없다....

그리고 중앙일보의 물음표 (?)기사가 버젓이 최상단에 올라와 있다.. 

 




 

그래서 미디어오늘의 기사가 혹시 어제 송고기사라서...최신순에 밀렸나 싶어....송고-노출시간을 확인해보았다....오늘 새벽 6시이다....그런데 왜 이 기사가 빠졌을까?....

[출처] 미디어오늘, 네이버에만 없는 '정우택 성상납'|작성자 sorry봉 thanks준

 





 

 

이런 친절한 사진 정보는....중앙일보의 기사에서는 과감히 생략해주시었다....그런 허접한 '미디어오늘' 기사에 대한 '독후감식 기사'는 남겨두면서...원 기사는 과감히 생략해주시는 네이버....

 

이 씨바들......졸라 겁많은 양아치들이라니까......

그러니까 군대도 무서워시 실실 피하고....행여나 누가 돈 뺏어갈까봐 조세피난처로 888조나 빼돌려서 나라 망신시키고....행여나 전쟁나서 머리에 총알박힐까봐..... 독재자도 '졸라 땡큐합니다....' 하면서 고개 빠지도록 조아리지.....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