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성형설에 해명했다.

장재인은 25일 오후 미투데이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실은 성형할 틈 없이 계속 이런저런 활동하고 있었는데… 모르셨죠! ㅎㅎ요것도 굴욕이라면 굴욕인감…?T.T”이라고 적어 성형 루머를 일축했다.

이어 “조명빨 화장빨 속지 마시구 노래는 더 이쁘게 봐주시아요~^^ 음원 Rainy Day, 8월1일 앨범 응원해주세요!”라며 신곡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장재인은 글과 함께 과거 Mnet ‘슈퍼스타 K2’ 출연 당시 사진과 최근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과거와 최근의 얼굴이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장재인은 앞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촬영 준비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턱선이 드러날 정도로 홀쭉해진 얼굴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일각에선 성형을 통해 더 예뻐진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장재인의 해명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이뻐요” “모태미인 아니셨나?” “성형이라뇨! 이 모습 그대로가 좋아요!!” “성형 안 해도 예뻐요~ 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8월1일 새 미니앨범 ‘여름밤’ 발매를 앞두고 25일 자정 앨범 수록곡 ‘레이니 데이(Rainy day)’를 공개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