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핫팬츠에 민소매 만 입고 실신!! 더위가 싫어요!!!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더위를 이기지 못한 기절샷을 공개했다.
보라는 25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너무 더워서 기절 중. 살려주세요.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여러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는 바닥에 누워 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보라는 더위에 심통 난 듯한 표정과 함께 다른 사진에서는 절규하는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보라는 주황색 핫팬츠를 입고 하이힐을 신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선보여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오늘 덥다” “보라 완전 귀엽다” “더워서 너무 배고파. 퇴근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