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유앤아이에 출연한 이자람!!

정재형이 눈물을 흘렸다는 소리를 듣고 믿지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판소리 한가락 한가락에 집중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맛깔나는 판소리에 공감할수 있는 내용 무대매너 무었하나 빠지지 앉았다!!

판소리가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이구나를 알게 해준 이자람 밴드팀 감사하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판소리의 선구자가 되어주세요~~

사진 : 이자람 미투데이
 

 

국악인 이자람이 화제다.

이자람은 15일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출연한국의 소리를 선보였다.

1984년 '예솔이'로 활동을 하던 5세 어린이가 자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꾼이 된 것.

이자람은 11세 때 판소리를 익히고, 국악 고등학교 재학중인 1997년 4시간에 걸쳐 판소리 심청가를 완창해 주위를 놀라게 한 신동 국악인, 특히 열아홉살인 1999년에는 8시간 동안 춘향가를 완창해 최연소, 최장기 판소리 완창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이 날 유앤아이에서 선보인 사천가는 지난 2007년 대본, 작창, 음악감독, 소리등 1인 다역을 맡은 이자람의 작품. 이 작품은 작년 프랑스 리옹 민중극장과 파리 시립극장에서 초청공연을 갖고 '사천가' 불어집이 발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 날 유앤아이에서는 타이거 JK, 장우영등이 출연해 알찬 공연을 펼쳤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