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기대주들의 대거 기용과 톱스타 한채영, 김현주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KBS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가 준페이 정의철의 특별한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정의철은 <꽃보다 남자>의 1화와 중반부에 인상적으로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을 형성하는 이민하와 모델 하제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야누스적 매력을 선 보인다.
먼저 <꽃보다 남자>의 포문을 여는 첫 회에서는 F4에 선동된 학생들의 집단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결심하고 학교 옥상에서 소동을 벌이는 이민하로 분한다. 때마침 부친의 세탁소에 맡겨졌던 민하의 교복을 배달하러 온 금잔디의 손에 구출 되면서 여자주인공인 잔디가 작품의 주무대인 귀족사립재단 신화고로 전학 오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정의철은 이후 잠시 숨을 골랐다 작품 중반부에 새로운 인물로 재등장 할 예정이다. 학교에서는 천진난만한 신입생 이제하로, 방과 후에는 신비주의 모델 하제로 활동하는 미스터리 한 인물이다. 서서히 드러나는 정체와 더불어 민하와의 관계까지 드러내면서 잔디를 이용해 F4에 대적하는 위험천만한 복수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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