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결국은 이렇게 되네요. 마약이라는 것은 참 무섭네요. 한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았아가는, 자신이 추락하는 모습을 바라보아야하는 그런 기분은 어떨까? 자신이 추락할 것을 알면서도 그 마약에 손대야 하는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마약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이기지 못한 것 이라고 생각 되네요. 중독성이 너무 강하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런 것 에 손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저도 이성적으로 이런 글을쓰지만, 중독이 되었을 때는 나 자신을 이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출국명령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한 에이미의 심경고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이번 결과에 승복하는 거냐"라며 물었고, 에이미는 "그렇다. 내가 원망스럽다. 미국 시민권으로 살아가고 싶었다면 처음 제가 잘못했을 시기에 그냥 (한국에서) 나갔을 거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에이미는 "재판도 안 받고 미국 시민권 버리고 싶지만 한국에서 절 안 받아주는데 저는 어느 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에이미는 "제가 저지른 잘못 때문에, 이런 결과를 받았지만 모든 분들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항상 얘기했는데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심경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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