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하이라야 폭주녀에서 순수한 청순녀로 대변신!

개그우먼 안영미가 화장품 모델로 변신해 청순미의 여신 수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안영미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이전과는 전혀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화장품 광고 촬영을 가진 안영미는 tvN ‘코디미 빅리그’에서 보여준 ‘김꽃두레’와는 전혀 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해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안영미는 현재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여배우들 못지 않은 촉촉한 피부와 생기있는 표정 연기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흡사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비슷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 소속사측은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안영미가 이번에는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운 매력을 보여주게 됐다"며 "광고를 보는 사람들도 안영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안영미 화장품 모델 발탁 소식을 접하고 "안영미 여배우 따라가기?", "안영미 수지 도플갱어라고?", "안영미 김꽃드레 모습 안보여", '안영미 매력 많다", "안영미 진짜 개그 잘하는 듯", '청순미가 넘친다 안영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MBC '무한걸스'와 tvN '코미디 빅리그3'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강유미와 '미미 밴드'를 결성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