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온라인 상에서 구민 네티즌에 사과해 화제인데요~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해요. 허세부리다 딱걸렸네. 된장녀짓 안할게요.. 흑 태풍 생각을 못했네요.. 저 알고보면 그냥 된장이에요.. 용서를.."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트위터리안의 안선영 비난 멘션을 리트윗했다고 하네요..

사과를 전하기 약 30분 전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롱드레스 입고 화장도 신경썼더랬지. 근데 스테이크 앞에 두고 낙지볶음이 너무 땡기니 어쩔"이라는 멘션과 파티 현장에서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는데요~

안선영의 해당 멘션을 접한 한 트위터리안은 "안선영양. 지금 구민 약올리남유. 이런글 올리면 욕먹지. 라면먹기두 힘든 세상인뎅. 아무튼 생각이 없구먼. 그러니 시집을 몬가지 제발 다음에는 이런 글로 약올리마 무시해뿐다마. 오늘 부산은 힘들다 전부다 태풍 피해 많타안카나"라며 안선영을 비난했고 이에 안선영은 곧바고 사과 멘션을 올렸다고 하네요..

태풍때문에 남쪽지방 사람들 전부 고생인데..안선영..골빈행동을 했으니..욕먹어도 할말없죠뭐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