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심경 맞선 실패



최근 공개맞선남과 끝내 결별한 신봉선이 심경을 밝혔다.

SBS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훈남 한의사 조재희 씨와 공개맞선을 본 신봉선은 최근 3번의 데이트 후의 최종선택에서 결국 이별을 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신봉선은 "2008년은 내가 내 자신을 깰 수 있는 한해여서 후회하지 않는다"며 "평소 연애에 관해 두려워 했었는데 이런 것들을 다 털어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2009년의 각오를 다졌다.

이에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은 모두 박수를 보내며 "넌 정말 매력있는 아이"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4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하는 '골드미스가 간다'에서는 마지막 데이트에서 실패한 막내 신봉선을 위해 멤버들이 기획한 동해여행편이 방송된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