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에 가보니 이상한 문구하나가  보이더군요.
New!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지도 서비스, Google 지도 런칭

뭔가 했습니다.  들어가봤더니 드디어 구글어스의 위성사진만 보여주던 서비스가 아닌 도로와 건물이름 지역이름등
좀더 활용범위가 넓고 지도에 가까운 구글맵서비스를 시작했더군요.
이 구글맵서비스는 구글어스와 다르게 프로그램을 설치하도 않아도  웹브라우저에서 볼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노란색으로 된 모습과 서울시 구이름과 동이름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오른쪽 위에 체크항목이 있는데 라벨표시를 해주면 거리이름과 지역이름이 나옵니다. 



위성사진이 보고 싶지 않으면 이렇게 지형보기만 체크하시면  그냥 일반 지도에 지역의 높이를 알수
있는 음영이 들어가 약간의 입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진과 교통정보를 체크하면 유저들이 찍은 사진을 쉽게 볼수도 있습니다.



지도만 체크하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보던 지도서비스를 볼수도 있구요.


지도와 위성사진을 체크하면 이렇게 친절하게 실제 모습과 지도를 조합할수 있습니다.




금천구청을 검색했더니 검색이 잘되더군요. 거기에 홈페이지 주소까지 나옵니다. 이제 구글은 국내에서 스트리트뷰 서비스만 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지금 다음이  구글 스트리트뷰보다 더 뛰어난 서비스를 12월달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가칭 다음 스트리트뷰라고 하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도서비스는 정말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지도서비스의
중요성을 알고 뛰어들고 있습니다.

당분간 지도검색 서비스는 구글맵을 이용해야겠습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