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비리가 없어져야 하지 않겠어요? 정정당당하게 사업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나라를 만들고 싶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정정당당하면 손해보는 나라 였습니다. 하지만 정정당당하면 존중받는나라가 되어야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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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601204505648

수서고속철도(SRT) 국내 제2의 고속철도시대 연다

http://v.media.daum.net/v/20161110172906764

검찰, 수서발고속철도(SRT) 공사비 부당차익 의혹 GS건설 압수수색

http://v.media.daum.net/v/20161011212102989

"비리로 얼룩진 수서발 고속철도" 시행사 현장소장 등 무더기 실형

http://v.media.daum.net/v/20170530172848933

철도공단, 두산·GS건설 등 비리업체 4곳 6개월간 입찰 제한

http://v.media.daum.net/v/20170226094510147



서울 수서역과 평택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서고속철도 (SRT)구간은 61.1㎞

6년간 총 3조1천2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으며 ..수서역 공사비만 540억원이 들었고....그리고 건설업체 비리가 있었고...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트럼프 대통령 파리기후변화 협정을 탈퇴한다고 하네요. 미국은 이번 정권이 가고나면,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높은 나라에서 영향력이 많이 떨어질듯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정치는 참으로 무섭네요. 우리나라도 1년전까지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정치를 해왔다는것에 다시한번 유권자로써 부끄러움을 느낌니다. 지금부터라도 미래를 생각하고 나아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표 해야겠어요~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하는 사람

협정 같은 거 의미 없음.. 


얼마 전까지 미세먼지 때문에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마스크 사서 뒤집어 쓰고 뛰었는데... 짜증나네요.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017202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1)

전원책 : "(비정규직은) 계약에 따라 서로의 편의에 맞춰 근로조건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편리함도 있다. 정규직화를 강제하면 안 돼."

유시민 : "임원 차량 기사 같은 필요한 직종까지도 비정규직화! 그게 잘못됐다는 것! 기업의 돈벌이를 지고지순한 가치로 인정하고 모든 규제를 풀어주면... 이게 사람을 소모품으로 취급하고 돈을 최고로 치는 문화에서 나온 문제."

↓ (비정규직 시스템의 물질지상주의적, 비인간적 속성에 대한 유시민의 디스에 대해 세계적인 보편적 고용형태(??)라고 반박함)

전원책 : "그건 아니에요. 아웃소싱은 전세계적으로 다 있습니다. 서구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고!" (??????????)

유시민 : "전 변호사님, 현실에 있다고 좋은 건 아니라고요."




(2)

전원책 : "인권위 권고 수용지수로 장관 자르면 큰 뉴스가 되겠지만, 우리는 장관은 파리목숨이에요. 특히 농림부 같은 경우에는..."

유시민 : "아니, 농림부는 인권과 관련해서 권고 받을 일이 별로 없어요!"

전원책 : "(농림부는) 구제역일 때 소나 돼지를 생매장하는 거 너무하더라."

유시민 : "인권위원회는 호모 사피엔스(사람)만 돌보는 거예요."


---

썰전 투입 초반에는 그럭저럭 맞는 소리도 했는데, 요새는 논점에서 너무 벗어난 얘기를 하는군요.

개인 생각을 드러내는 것 보다는 법 지식을 읊어주는 게(그것도 전부 동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차라리 시청자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우선  첫날에 첫 상영타임에 이 영화를 관람한 후
이토에 와서 다크나이트 급이라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영상미나 여주의 외모에 흥분하고 붕 떳었나봅니다.
다시 관람하니 첫번째 관람했던 때와는 달리 지루함과 짜증이 느껴지더라고요.

다크나이트 급은 절대로 아닙니다.
괜히 놀란감독님과 크리스천형님, 그리고 히스레저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다크나이트의 위엄에 감히 얼토당토 않는 헛소리를 지껄인 점에 대해
눈쌀을 찌푸린 분들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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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교가 불가라는 이야기지
이번 원더우먼 영화 자체는 충분한 재미는 지녔다고 봅니다

갤 가돗이란 배우의 신비로움과 숨막힐 듯한 미모
매력적인 주연들 그리고 영상미와 신선함
이것들로 큰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상으로 올라서서 얘기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보완이 필요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빅뱅의 탑이 대마초 혐의로 적박됐다고 하네요. YG는 늘 이렇게 대마초사건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참 안타깝네요. 아티스트들에게 자유로운건 알겠지만, 이런부분까지 관여하지 않는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빅뱅을 좋아하고 빅뱅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번사건 참 안타깝네요.  GD와 함께 대마초 그룹으로 이제 유명해 지겠네요.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 30)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1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최 씨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며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탑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수사를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확인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한편 탑은 올해 2월 의경으로 입대해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단독 기사가 엄청나게 나오고 있네요. 하기 내용에 따르면, 너무나 정교하게 돌려가며 단독기사가 나와서 누군가가 기획하는듯 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기득권 돈이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막는 것으로 봐서는 정말 기득권에게 치명적인 인사인듯 합니다. 선동인지 아닌지 확인할수 있는 상식 저런 선동에 넘어가지 않을 냉철함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단독].... 


어제 JTBC 단독 기획물을 보면서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유독 [단독]이라는 단어에서 기시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단독 김상조'로 검색된 뉴스목록만 추렸봤습니다. 

헐~ 역시나.. 돌아가면서 [단독]을 하나 쓰면 다른데서는 거품을 물고 베껴쓰기를 시전합니다. 

의혹깜도 안되는 저질 네가티브지만 

이건 뭐.. 이낙연 총리와 강경화 후보자의 경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총력전입니다. 

하다하다 이제 노컷뉴스까지 가세했군요. -- 이상하게도 한겨레는 빠져있습니다 
단 3일간에 벌어진 일이고 모든 언론이 총 동원된 듯 보입니다. 

이쯤되면 거의 전쟁수준입니다. 

위기감 까지 드는군요. 좀 무섭네요. 


어쨌든 김상조 후보가 반드시 공정거래위원장이 되어야 할 이유는 명백한것 같습니다. 

반드시 지켜내야겠습니다. 

이쯤 되면 언론은 좌파-우파, 보수-진보로 갈라져 있는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하나인 것처럼 카르텔을 짜놓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편가르기는 단지 보여주기 위한 쇼맨십인 것 같구요... 

뒤에서 누군가?가 흘리고 있나 봅니다. 
자식 너 지금 기술 쓰는구나. 

소스는 단 한 군데에서 공급하는걸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잘 나누어서 돌려가며 떠트리는걸 보면... 
단 3일만에 돌아가며 저렇게 쏟아낸다는게 합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자유당이 소스를 제공하고 삼성이 돈으로 압박해서 이루어지는 

치밀하게 계획된 기획작품으로 생각됩니다. 

대기업 정보력을 가지고 탈탈 털어서 그룹 홍보팀과 연결된 담당기자에게 흘려 

단독기사내고 친구기레기들이 받아다가 나르고 지금 총력전이죠. 

김상조는 필사 사수해야 합니다. 반드시 지명에서 임명으로!! 


내 밥그릇을 건드리지 말라! 

-수구&진보 기레기 일동-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 나를 변화시키는 10가지 조언 ◈

01. 버리는 일 부터 시작하라.
쓸데없는 것은 소유하지 않는 일, 바로 이것을 습관화 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진다.
그저 시간 때우기식으로 만났던 인간관계도 산뜻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02.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라.
쓸데없는 잡담이나 나누면서 시간을 죽이는 것보다 책을 읽는 편이 훨씬 생산적인 일이다. 

03.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부터 하라.
행복의 기준은 자신이 만들어라. 평범하긴 하지만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한 몸 안에서 자라나게 될 무한한 가능성을 떠 올린다면 행복도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04. 계획보다 50% 여유 시간을 잡아라.
하루 활동하는 시간 중에도 일의 능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있게 마련이다.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 그 시간 내에 하루 처리할 업무의 대부분을 해결하라. 

05. 단순하게 생각하라. 
무슨 일이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요한 부분에 자신의 능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피하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쉽게 생각할지 방법을 궁리하면
어느 순간 집안사정처럼 환히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06. 쉽게 그리고 즐겁게 일하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곧장 행동으로 옮겨라.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즐겁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에 뛰어든다.
지금이라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보자. 

07. 나만의 능력을 찾아라.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이라도 스스로 자랑 할만 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나만의 능력이다.
능력은 단시간에 생기는 게 아니다.
바로 그 점이 도전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한다. 

08. 목표는 구체적으로 숫자화 시켜라.
목표는 나는 할 수 있다, 나에게는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 전제하에서 세우는게 효과적이다.
이왕이면 목표를 숫자화 시키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결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1%정도라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만한 수치다.
매일 1%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한달 아니 1년후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09. 일을 인생의 수단으로 삼아라.
일은 인생의 수단일 뿐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다.
언제든지 회사를 박차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웬만한 일은 대수롭지 않게 할만한 베짱이 생기지 않겠는가?
자신감과 노력이 뒤따르는 그 정도의 배짱은 일상의 여유를 선물 해 줄 것이다. 

10. 한가지 일에만 집착하지 말아라.
한 가지 일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하라.
단지 하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을 몰아치는 동안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진정한 재능이
그대로 잠들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오카츠 후미히토 ‘나를 변화시키는 초 정리법’- 

♥ 잃어도 잃어도 참 좋은글 3선♥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옵니다 
http://bit.ly/2s0Wc4M 

사랑이라는 보석 
http://bit.ly/2ruCMVU 

재산이 없어도 줄수 있는 7가지 
http://bit.ly/2pTH6NL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테임즈 선수가 14호 홈런을 치자마자 또 약물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참 너무한거 아닌가 합니다. 무작위로 하는 약물검사를 테임즈가 좋은성적만 거두면 걸리는 것인지 의심해볼 문제네요.


'이래도 무작위?' 테임즈, 14호 홈런 치자마자 약물 검사 받았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01124033492


오늘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투런홈런)


테임즈는 지난 4월에만 세 차례 약물 검사를 진행했으며 5월 초에만 벌써 다섯 차례 약물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 스프링 트레이닝 때 선수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약물 검사까지 포함한다면 벌써 수 차례 약물 검사에 응한 것이다. 

 
하지만 현지 스포츠 매체 'FOX Sports'의 켄 로젠탈 기자는 이 같은 상황이 테임즈를 향한 의심이나 과도한 불신이 아닌 메이저리그 단체 협약(CBA)의 새로운 규정 탓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젠탈에 따르면 사무국은 올 2017시즌부터 40인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의 약물 검사 횟수를 기존 3,200회에서 4,800회로 늘렸으며 이 규정에 따라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시즌 최대 11,600회 약물 검사가 진행되며 이는 2012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약 두 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

류현진이 선밸에 복귀하여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네요. 드디어 구위가 올라오는 건가요? 이전 불팬으로 올라와서 4이닝 잘 던질때부터 좋아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한 요소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특유의 맨탈로 이겨낼 수 있을것 같네요.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LA 다저스 류현진이 13일 만의 선발 복귀에서 완벽투를 펼치고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오승환은 세이브를 올렸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1실점 1볼넷 4삼진 3피안타를 기록했다. 9번 타자로 타선에도 이름을 올려 2타수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4.28에서 3.91로 대폭 하락했다. 

류현진은 1회부터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며 가뿐하게 시작했다. 2회에는 안타와, 2루타를 맞아 1실점하긴 했지만 2사 1, 2루 위기를 잘 넘기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3회에도 이날 첫 삼진을 이끌어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4회에는 또 다시 장타를 맞긴 했지만 2개의 삼진을 잡으며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5회와 6회에도 삼진 하나를 추가하고, 나머지 타자들을 모두 범타로 처리하면서 연이은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이날 패스트볼 20구, 체인지업 23구, 커브 13구, 슬라이더 21구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실제로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류현진의 공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류현진이 이날 잡은 4개의 삼진이 모두 헛스윙 삼진이었으며, 류현진은 이날 총 11개의 헛스윙을 이끌어냈다.

볼넷을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영점 잡힌 제구력도 돋보였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콜로라도전에서 10볼넷을 내주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 볼넷을 기록했고, 가장 최근 등판인 19일 마이애미전에서도 볼넷을 허용한 바 있다.

또 주목할 점은 피홈런이 없었다는 점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선발로 출전한 7경기에서 8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2013년 30경기 15개, 2014년 26경기 8개에 비교했을 때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만큼은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위기 관리 능력도 돋보였다.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저코의 땅볼 아웃 후 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피스코티를 뜬공으로 잡아내며 2사 2루를 만들었다. 이어 데종을 고의사구로 내보낸 후 2사 1, 2루 위기에서 마르티네즈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꽂은 뒤 2구째 우익수 뜬공을 유도해내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4회에는 조금 아쉬웠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저코와 팜을 연이어 삼진으로 솎아내며 2사를 만들었다. 이어진 피스코티와의 타석, 5구째를 간파당해 좌중간 2루타를 내줬다. 2사 후 장타를 허용한 점이 아쉬웠지만, 데종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은 없었다.  

앞서 류현진은 올 시즌 7차례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2승 5패로 부진, 중간 계투인 '롱리리프'로 보직이 변경됐다. 지난 26일 한 차례 구원투수로 나서 4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바 있다. 이후 기존 선발 알렉스 우드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오늘 호투로 류현진이 다시 한 번 선발 등판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날 다저스는 2회 류현진의 1실점 후 6회초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8회 파울러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면서 1-2로 패했다. 9회에는 오승환이 올라와 시즌 12번째 세이브를 올리기도 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