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ibaut Courtois
2. Nathaniel Chalobah
3. Romelu Lukaku
4. Kevin De Bruyne
5. Lucas Piazon
6. Wallace
7. Tomas Kalas
8. Islam Feruz
9. Josh McEachran
10. Nathan Ake
11. Patrick van Aanholt
12. Thorgan Hazard
13. Gael Kakuta


너무 어린애들 - 무손다 브라더즈 - 은 제외하고
이미 성인무대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애들만 적음.
현지팬들 사이에서 매긴 랭킹이 대충 저거 비슷.
기준은 나이, 첼시소속 출장경기횟수, 포텐, 안정성.
대충 1~7위까진 높은 확률로 첼시 1군 데뷔할 예정.

Thibaut Courtois:



18세 나이로 첼시로 이적. 그 어린 나이에
벨기에 겐크에서 주전키퍼할 정도로 포텐을
주목받은 선수로 데려오자마자 바로 데 헤아
이적보내고 주전키퍼 자리 빈 꼬마로 임대.
바로 포텐터져서 벌써 월드클래스 키퍼급으로
성장. 유망주라는 것도 사실 반칙.. 올해 20세.


Nathaniel Chalobah:



귀엽게 생긴 흑동생. 17세로 챔피언쉽 왓포드에서 핵심선수로 뛰는 중.
8살때 첼시유스 들어와서 항상 2-3살 많은 형들과 같은 레벨에서 뛰며
계속 주장직 겸임. 영국 U-16을 13살에, U-17을 14살에, 15살에 U-17멤버로
영국청대 주장으로 유로 U-17 챔피언쉽 우승. 16살에 U-19소집, 17살에
U-21소집. 엘리트 행보를 밟고있는 유망주. 원래 포지션은 수비수였는데
발재간이 좋고 드리블링이 뛰어나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하고
대박남.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컴페리즌은 야야 투레.

전반기 챔피언쉽 베스트 11 유력후보로 이제 곧 왓포드 임대끝나는 데
왓포드 임대연장하느냐, 아니면 EPL 하위팀으로 임대가느냐, 그것도 아니면
첼시콜업해서 벤치멤버로 뛰느냐 결정할 듯. 개인적으로 아직 너무 어려서
챔피언쉽이 낫다고 봄.


Romelu Lukaku:



18세 나이로 첼시로 이적. 바로 임대보냈어야 했는 데 바보같은 결정으로
1년간 리저브에서 시간낭비. 이후로 웨스트브롬 이적을 갔는 데 처음에는
주전을 못 먹었으나 교체출장을 거듭하면서도 웨스트브롬 팀내 최다득점자로
거듭, 현재는 주전멤버. 굉장히 야심이 커서 주전출장이 가능한 웨스트브롬에서
1년더 임대뛰고 최종적으로 첼시 주전으로 돌아와 뛰는 게 목표라고 함.
피지컬은 이미 리그최고 수준이지만 1:1찬스에서 슈팅이나 터치 등이
아직 약점. 이제 19세인 것과 벌써 EPL적응하는 걸 감안하면 첼시팀내에선
이적료도 비싸고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Kevin De Bruyne:



겐크에서 뛰던 걸 계속 노리다 영입. 이제 21살로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해 뛰는 중. 미드필더로 포변해서 뛰고있는 데 민첩함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이지만 킥력이 굉장하고 드리블링이 좋으며 의외로 수비가담이 뛰어나다는 평.
브레멘 핵심멤버로 분데스리가 전체평점 TOP 20위권 찍는 중. 내년에는
첼시 주전 미드필더로 합류할 듯.



Lucas Piazon:



원래 유베가려는 유망주였는데 돈질로 이겨서 데려온 선수.
얼굴이 잘생겨서 브라질에서도 얼빠들이 많은 유망주. 작년에
리저브 씹어먹고 미소년을 총애하는 얼빠 로만의 입김으로
임대대신 1군 벤치멤버로 시즌을 시작. 세컨스트라이커/윙어/
공미 등을 소화한다고 함.


Wallace:



데코 이적보내면서 이적료대신 플루미넨세 유스 아카데미 멤버 3명의
보유권 50퍼센트를 확보하는 이색 계약을 맺었는 데 그중 한명.
선구안이 좋았는지 3명모두 브라질리그에서 주목받는 유망주로 컸고
그중 가장 발전속도가 빠른 게 Wallace. 세리에 여러 팀들에게 주전으로
러브콜을 받았는 데 50퍼센트 소유권이 첼시에게 있어 이번에 영입.
아마 임대를 먼저할 것으로 보이며 컴페리즌은 다니 알베스-마이콘.
물론 그수준으로 클 거라기 보단 스타일이 그런, 오버래핑과 공격력이
뛰어난 풀백이라는 평가.


Tomas Kalas:



16살때 첼시로 건너와 임대생활을 하고있는 유망주. 현재는 2년째
로만 세컨클럽인 에레디비지의 비테세에서 뛰고 있고 CB/RB를 보고 있음.
현재 유럽 수비수 유망주 TOP 10 (파파도풀러스, 바란, 필존스 등등이 들어간)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음. 네덜란드 리그에선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명.
비테세는 주전멤버의 상당수가 첼시유스인데 현재 비테세는 리그 5위로
챔스권 경쟁하는 중. 토레스 너무 못한다, 우리팀 동료인 윌프레드 보니를
토레스대신 데려가서 써야한다라는 기특한 발언을 한 선수.


Islam Feruz:



95년생으로 15살때 첼시가 데려와 리저브팀에서 뛰는 중.
얼마전 U-19 챔피언쉽 조별리그에서 헤트트릭 터뜨리고
스코틀랜드 U-21 승격. 원래는 셀틱 유스출신.
덕택에 소말리아 출생이지만 스코틀랜드로 귀화함.
주로 공격수로 뛰고 드리블링이 매우좋고 주력이 빠르다는 평.
아직 너무 어리고 성인무대에서 안뛰어본지라 판단하기 힘들지만
실링은 높은 유망주.


Josh McEachran:



첼시 유망주 중에선 유명한 선수. 5살 때부터 첼시 유스에서 뛰기 시작해서
경력만 따지면 1군선수 포함해서도 가장 짬밥이 김. 잉글랜드 청대에서
좋은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고 작년 스완시 임대라는 잘못된 선택으로 발전시간을
날려먹음. 미들스보로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뛰는 중.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무난하게 잘 하고있다는 평이지만 빅클럽에서 주전하려면 거길 씹어먹어야..
스킬셋이나 피지컬 등 여러면에서 좋은 프리미어리거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빅클럽 주전레벨은 어렵고 로테이션이나 백업멤버가 포텐셜 한계라는 평가.


Nathan Ake:



머리가 인상적인 95년생 유망주. 15살때 첼시입단. 포지션은 수비수/미드필더.
주로 수비수로 뛰는 중. 15세부터 네덜란드 U-17뛰기 시작하여 2년연속
유로 U-17 챔피언쉽을 네덜란드 청대주장으로 우승시킴. 현재는 네덜란드 U-21에서
뛰고 있고 클럽에선 리저브리그에서 뛰는 중. 아직 성인무대 안뛰어서 판단하기 힘드나
포텐셜은 주전급으로 평가받음.


Patrick van Aanholt:



유망주라기에도 이제 나이가 많은 90년생. 원래 폭망한 유망주였으나
비테세 임대와서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며 가치를 올림. 네덜란드 리그에선
좋은 풀백으로 꼽히고 있고 맨유로 이적한 부트너랑 비슷한 평가.
빅클럽 주전은 어렵고 잘해야 빅클럽 후보멤버나 중위권 주전정도로
클 거라는 평가.


Thorgan Hazard:



아자르 데려올 때 1플러스1 으로 1디강급으로 판단해서 데려온
아자르 동생유망주. 아자르 다른 팀으로 튀려고 할 때를 대비한
인질이다라는 말도 있었음.

그런데 그런 쩌리인 줄 알았던 놈이 벨기에 1부리그로 임대보내놓으니
씹어먹는 활약 중. 물론 루카쿠가 그 어린 나이에 득점왕 먹던 리그지만
93년생에 별 기대도 없던 유망주치곤 고무적인 활약. 포지션은 형이랑
똑같음.


Gael Kakuta:



91년생으로 해적질해서 데려왔다 조때버릴뻔한 유망주.
기본스킬은 좋은 데 아이큐가 부족한 유형의 선수로
실력에 안맞는 EPL팀 임대를 보냈다가 시간낭비만 하고
프랑스리그, 네덜란드리그 임대를 거치며 조금 성장한 유망주.
네덜란드에선 잘하고 있는 중. 포지션은 윙어. 드리블링은
지금도 빅리그 빅클럽감인데 돌파하고 나서 패스해야할지
계속 나가야할지 판단력이 부족하다고 함.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추천(로그인 필요없음) 한번 꾸욱!!

1초의 선택이 더 좋은 포스팅을 만듭니다!!

 

Posted by Mr크리스티앙 :